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수님과 함께 창업해도 될까 최근 대학원 과정에 있는 대학 구성원들을 만나보면, 학위 이후 진로에 대해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오랜 연구를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연구 성과를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이는 충분히 의미 있는 도전이다.하지만 막상 창업을 현실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하면, 연구와는 전혀 다른 막막함이 찾아온다. 지도 교수님과 함께 창업하는 것이 좋을지, 교수님의 반응은 어떨지, 제도적·관계적 문제는 없을지 등 여러 고민이 뒤따른다. 그간 주변에서 접한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원생이 창업을 고민할 때 미리 생각해 보면 좋을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연구실 기반 창업팀의 강점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출발하는 창업은 분명한 강점이 있다. 창업 과정에서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경쟁자와의 차별성’인데, 특정 분야에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은 그 자체로 강력한 차별 요소가 된다. 특히 고도의 기술과 비결이 필요한 딥테크 분야에서 대학 연구실 출신 창업팀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최신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아직 시장에 없는 제품이나 기술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기 쉽다 독자기고 | 정인오 / 기계공학과 학 06 / 파트너스라운지(유) 이사 | 2026-01-01 11:42 우리대학 교원 창업,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교원·연구원 창업은 오래전부터 기술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다. 최근 딥테크 창업 성공 사례가 늘어나면서 우리대학에서도 창업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막상 실제 창업을 고려하는 순간 첫번째 마주하는 고민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일 것이다. 이에 우리대학 구성원을 위한 핵심 몇 가지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가장 기본은 대학의 창업 규정을 이해하는 것대학의 교원창업 규정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다. 우리대학 창업지원팀에서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데, 먼저 대학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내용을 살펴보겠다.우리대학에서는 전임교원 3년, 비전임·연구원 6개월 이상 근속 시 창업이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다. 단, 창업 시 대학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총장 승인으로 예외도 가능하다.또한 학과인사위원회 심의, 연구산학위원회 심의 등 대학 내 마련된 절차를 거치며 기술이전이나, 창업 후 대학 재정 기여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창업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절차적인 측면 이외에도 정말 준비가 됐는지 내적 점검이 필요더불어 앞서 창업한 주변 교원들의 케이스와 현재 연구실 상황을 비교해 봐야 한다. 이런 독자기고 | 정인오 / 기계 06 / 파트너스라운지(유) 이사 | 2025-12-03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