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농어촌에 거주하는 이유로 수학·과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지난 6월 우리대학은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농어촌에 거주하거나 도시 저소득층에 속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일반계 고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포스텍 잠재력 개발 과정’ 참가자를 선발한 후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4주간 수학과 과학 강의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우리대학은 총 500여 명의 지원자 중 실제 입시 전형방법과 유사한 입학사정관의 심사 및 학교방문을 통하여 최종 43명을 선발했다. 심사에는 사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수업과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학생들과 편부모·저소득층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학·과학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학생을 고루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선발된 학생들은 7월 24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8월 22일까지 약 4주간 기숙대학(Residential College)에 거주하면서 강의·특강·진로탐색 및 교양교육에 참여했다. 이 중 강의는 우리대학 교수진이 진행하는 수학과 과학 강의를 비롯한 원어민 교수의 영어 수업과 대학원 및 재학생 학습

TOP/준TOP | 김현민 기자 | 2009-09-02 21:31

2009 해맞이한마당 성료 2009 해맞이한마당 축제가 5월 1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415일 이틀간 열렸다.이번 축제의 모토는 ‘야수(夜水)’였다. 축제준비위원회(이하 축준위)는 이번 모토가 ‘한 마리의 야수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신나게 노는 포스테키안’을 표현함과 동시에 밤에는 다양한 공연 및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Night)시장과 과주점이, 낮에는 다가오는 더위를 몰아낼 수 있는 물(Water)놀이가 준비되어 있다는 의미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모토처럼 이번 축제에는 밤 행사가 예년에 비해 강화되었고, 물을 이용한 참신한 행사들이 기획되었다. 전야제는 78계단 아래 설치된 무대에서 댄스수업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동아리 VOCES, 브레맨, Blue Peanuts, 치어로의 공연이 이어졌다. 개회식 이후 Ctrl-D, P-Funk의 공연으로 분위기는 점점 뜨거워졌다. 전야제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것은 초청가수 ‘카라’의 공연 때였다. 흥분한 학생들 때문에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다음날부터 축준위가 준비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포항시가 주관한 ‘성년의 날’ 행사가 있었고, 오

TOP/준TOP | 최유림 기자 | 2009-05-20 13:53

우리대학은 우리나라의 해양연구를 본격 선도하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해양연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연구와 관련된 입지와 제반여건을 갖춘 울진에 해양대학원을 설립한다. 경상북도·울진군과 공동으로 설립하는 ‘포스텍 해양대학원’은 석사과정·박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을 두고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식 개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설립 승인이 이뤄지는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다. 학사운영 부문에서는 1년간의 기초과정은 기존 캠퍼스에서 대부분 이뤄지고, 이후 과정은 울진의 해양대학원 캠퍼스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해외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위한 최소 6개월간의 파견 및 연구 항해를 필수화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해양과학·공학·기술을 융합하는 학제간 연구시스템을 마련, 해양에너지·해양환경·해양자원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특히 동해안 해양 개발과 연계하는 해양에너지연구센터를 함께 설립하며, 40톤급 규모의 연구선을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2012년까지 200톤급의 전용연구선도 건조할 계획이다. 해양대학원 설립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해양대학원 1,245억 원, 해양에너지연구센터 300억 원

TOP/준TOP | . | 2009-05-20 13:50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 포항가속기연구소와 지역사회 주도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포항광가속기연구소(Pohang Accelerator Laboratory, PAL)가 주관하고 경상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토론회가 4월 16~17일 서울에서, 23~24일 대전에서 각각 이틀간 열렸다. 이 행사는 국가 과학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최첨단의 연구시설인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국내외 과학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COEX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대한화학회 고분자분과회와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가 공동주관으로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와 동시에 개최되었다.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고분자 재료의 나노구조 연구’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으로 열린 이 토론회에서 호주 방사광가속기 로버트 램(Robert Lamb) 소장을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대전 컨벤션센터에서는 한국물리학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같은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이 열렸다. 23일에는 ‘방사광과 그 응용’, 24일에는 ‘PLS-II와 차세대 광원’을 주제로 특

TOP/준TOP | 조규하 기자 | 2009-05-06 14:29

대학원 입시가 올해부터 연중 원서접수, 수시 선발 체제로 전환된다.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연중 수시로 인터넷에서 원서를 접수하며, 총 4차례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각각의 전형은 일정만 다를 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지원하는 해에 한 번만 원서를 접수하면 최대 4회까지 전형이 가능하다. 수험생이 최초 지원한 전형에서 불합격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차기전형 지원자에 포함하여 전형하게 된다.그러나 합격 후 미등록하거나 차기전형 응시를 포기할 경우에는 제외된다. 지금까지 대학원 입시는 1학기에 실시하는 특차전형과 2학기에 실시하는 일반전형으로 나뉘어 있었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4차례 전형은 각각 5월 29일, 7월 29일, 10월 28일, 12월 31일에 서류 제출을 마감하게 되며, 최종발표는 각각 6월 25일, 8월 25일, 11월 26일, 2010년 1월 28일에 한다. 1학기에 실시되는 전형의 합격자는 2009년 2학기 조기입학이 가능하다. 각 전형별로 1단계 서류평가와 영어시험을 실시하며, 지원학과에서 자체적으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2단계는 지원학과별 일정에 따라 전공시험과 면접을 실시한다. 2차(최종) 합격자는 대학원위원회를 거쳐 대학

TOP/준TOP | 최유림 기자 | 2009-03-25 00:00

아동센터 체육대회가 5월 21일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RC봉사단에서 교육 봉사를 하고 있는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운동회이다. 올해는 사정상 석가탄신일에 열리게 되었다.행사는 판 뒤집기ㆍ줄다리기ㆍ단체 줄넘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게임과 아이들의 장기자랑으로 구성되었다. 봉사자의 역할은 크게 진행요원과 일반봉사자로 나뉘어 진행요원은 행사의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업무를 담당했으며, 일반봉사자는 아이들과 같이 게임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이원지(산경 08) 책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행사를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중간 중간 버리는 시간이 적었어요. 몇 년째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내년부터는 새로운 코너를 만드는 등 새로움을 더할 계획입니다. 학우들이 RC 봉사단에 많이 참여하길 희망합니다”라며 RC 사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최성진 (물리 10) 봉사자는 “빛살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대학에 와서 쉽게 할 수 없었던 일을 한 것 같아 의미가 있었고,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정말 보기

TOP/준TOP | 손영섭 기자 | 1970-01-01 09:00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겸 발행인, 안병영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예술과 교육·과학 등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멘토(mentor)로 나선다.리더십센터(센터장 박상준)는 학술·연구·경영·예술·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저명인사들을 멘토로 초빙하여 학생들을 1대1로 지도하도록 하는 ‘포스텍 멘토십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처럼 학연과는 관계없이 각계 저명인사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멘토십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은 국내에서 최초다.이 프로그램은 리더십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소질을 계발하고 사회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실시하는 선진 인재양성 과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들의 적성에 따라 멘토를 선택하게 된다.학생들의 롤 모델(role model)로서 이들을 지도하게 될 멘토들도 10개월간 각자의 여건과 특성에 맞춰 이메일과 전화, 직접 대면 등을 통해 별도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는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 △김철준 한독약품 부사장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TOP/준TOP | . | 1970-01-01 09:00

철강대학원 전용연구시설인 철강공학동이 5월말 완공되어, 오는 6월 30일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총예산 445억 원을 들여 2만 4,890㎡(7,529평) 규모로 건립된 이 철강공학동은 지상 5층 지하 2층의 연구동(23,419㎡/7,084평)과 지상 2층의 대형실험동(1,471㎡/445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연구실과 실험실·강의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Gleeble 3500, 멀티패스(다목적 열처리 시뮬레이터) 등 고가장비들이 들어서게 된다.이로써 포스텍 철강대학원은 ‘철강 관련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의 메카’에 걸맞게 최적화된 교육과 연구 환경을 갖춘 전용 건물을 확보하게 되었다. 철강대학원은 POSCO의 철강기술 전략과 연계한 미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적인 철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POSCO -POSTECH 철강혁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우리대학은 1995년 3월, 철강산업에 이바지할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철강 관련 특수대학원인 철강대학원을 개원한 바 있다. 2004년에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기술혁신을 선도할 고급인재 양성 및 철강전문 연구기반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

TOP/준TOP | 김현민 기자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