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온 ID 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이 점차 그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우리 대학은 유비쿼터스 캠퍼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ID 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은 2004년 1차 구축된 ID 카드 시스템 기기의 단종 및 노후화로 인해 불안해진 시스템과 ID 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학생ㆍ교직원의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ID 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은 ID 카드 발급 시스템ㆍ전자출결 시스템ㆍ전자지불 시스템 등 ID 카드와 관련된 사업 외에도 모바일 시스템과 같은 유비쿼터스 캠퍼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를 포괄한다.대학 구성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업 중 이미 완료된 것으로는 무인택배 및 사물함ㆍDIDㆍLED 전광판 사업이 있다.먼저 공학 1동, 학생회관, 기숙사 21동, 연구실험동, 청암학술정보관, 지곡회관, LG 연구동에 무인 택배 및 사물함 460개가 설치되었다. 무인 택배 및 사물함은 택배 발송 및 수령 시 또는 개인 사물 보관 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캠퍼스 주요 장소에 Digital Information Display(이하 DID) 15대가 설치되었다. DID는 공항이나 쇼핑몰, 관공서, 대형 빌딩 등 공공장소에서

TOP/준TOP | 김현민 기자 | 2010-06-09 16:19

우리대학이 QS-조선일보가 실시한 2010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권 특성화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종합순위에서도 14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했다.POSTECH이 이 같은 평가를 받은 것은 교원당 논문수(papers per facultyㆍ8위)와 논문당 인용수(citation per paperㆍ14위)에서 모두 상위권에 오르는 등 우수한 연구력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다. 또 평가주관기관인 QS-조선일보는 “포스텍의 국제화 3개년 프로젝트의 일환인 영어공용화와 엄격한 승진ㆍ정년보장 심사제 도입 등의 개혁책이 향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백성기 총장은 “이번 아시아 대학평가는 지금까지 우리대학이 쌓아온 우수한 연구역량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해외 석학 초빙ㆍ영어공용 등으로 구성된 국제화 3개년 프로젝트를 더욱 강도 높게 추진하여 아시아뿐만 아니라 2020년까지 세계 20위권 연구중심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대학평가’는 아시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평가로, 올해 평가에는 국

TOP/준TOP | . | 2010-05-19 21:31

2010 해맞이한마당 ‘온(On)’이 지난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3, 14일 이틀 동안 개최되었다. 축제를 알리는 공고가 축제 며칠 전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78계단을 가득 메웠으며, 각종 부스 및 주점, 행사 들을 알리는 포스터들 또한 학교 이곳 저곳에 붙어있어 포스텍이 축제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각 동아리와 학과의 신입생들이 준비한 공연과 2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학과 주점, 그리고 축제준비위원회(이하 축준위)가 준비한 각종 행사 및 게임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초청가수 ‘아이유’의 공연으로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일 밤 전야제에서는 10개의 학과 주점이 늘어선 가운데 78계단 앞 무대에서 동아리 공연 및 신입생 공연이 진행되었다. 축제 첫날인 13일 낮에는 학과 주점이 있던 자리에 16개의 축제 부스가 준비되었고, 축준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진삼국물쌈’ 행사가 열렸다. ‘진삼국물쌈’에서 우승한 김문수(기계 09) 학우는 “우승을 한다고는 생각 못했지만 일단 기쁘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흥미로운 행사였다. 내년에도 꼭 열렸으면 한다”라고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밤 역시 전야제와 마찬가지로 학

TOP/준TOP | 정해성 기자 | 2010-05-19 21:25

화학과 김광수 교수와 생명과학과 남홍길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국보급’ 국가과학자에 선정되었다.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월 28일, 세계적 수준의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한 선도연구자를 발굴,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최고의 기초연구 지원프로그램인 ‘국가과학자 사업’에 우리대학의 두 교수를 포함해 5명의 과학자를 선정ㆍ발표했다.우리대학은 이번에 선정된 5명의 국가과학자 가운데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리는 한편, 우리나라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굳혔다.‘국가과학자 사업’은 정부가 시행하는 개인단위의 연구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최상위 프로그램으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연간 15억 원을 최장 10년간(5년간 지원한 후 평가결과에 따라 5년 추가 지원) 지원한다.김 교수는 지난해 자기조립된 나노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론적 광학 회절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나노광학 현상을 발견하여 에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래핀 나노리본 스핀밸브 소자를 설계해 ‘슈퍼 거대 자기저항’이란 새로운 물리현상을 예측하는 등 나노화학 분야의 새로운 영

TOP/준TOP | . | 2010-05-05 23:27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4월 30일 발표한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등록금 현황 및 학생 1인당 교육비’에 따르면, 우리대학은 1인당 교육비 투자가 타 대학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교육비는 대학이 재학생 한명에게 1년간 투자한 인건ㆍ물건비, 학비 감면액, 기성ㆍ발전기금 회계, 산학협력단 회계 등을 합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교육여건을 가늠할 수 있다. 또한 학생 1인당 교육비에는 학부와 대학원 학생에게 투자된 교육비가 모두 포함된다. 우리대학은 학생 1인당 투자하는 교육비가 6,370만 4,000원으로, 가장 적은 K대(306만 3,000원)보다 무려 20.8배, 금액으로는 6,000만 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541만 8,000원)은 조사대상 176개 대학 중 131번째였지만, 이의 1,175%를 교육비로 투자한 셈이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설립 당시 포스코에서 들여온 자본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타 대학들보다 법인전입금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상위 10개교에는 우리대학에 이어 차의과학대(6,318만 원, 이하 단위 만원)ㆍ금강대(2,724)ㆍ서울대(2,598)ㆍ연세대(2,362)ㆍ영산선학대(2,140

TOP/준TOP | 김가영 기자 | 2010-05-05 23:21

3월 11일 포비스 Groupware에 ‘Budg et Diet’라는 게시판이 새로 개설되었다. 이 게시판은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예산 부문에서 줄일 수 있는 것을 줄여 전략적 사업에 투자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현재 게시판에는 ‘형광등 on-off 배선 세분화 제안으로 전기료 절감’, ‘화장실 페이퍼타올을 대신할 방법’, ‘종이 사용 절감’, ‘인쇄물의 전자문서화’ 등 학내구성원들이 여러 가지 예산절감 제안을 자발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올라온 게시물에 대해서 더 좋은 방안을 위한 활발한 논의도 구성원 간에 이루어지고 있다.게시판 운영을 담당하는 기획예산팀에서는 구성원들이 예산집행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대학 전체 예산절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게시판 개설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 각 행정부서에 자율적 예산절감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게시판 개설에 대해 일부 학생들은 학교의 재정이 불안해서 시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 기획예산팀 손필대 과장은 “대학이 돈이 없어서 예산절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학교예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예산을 보다 효율적로 운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TOP/준TOP | 정해성 기자 | 2010-04-14 02:31

뇌연구센터(센터장 김대진 컴공 교수)는 ‘세계 뇌(腦) 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행사의 일환으로 3월 19일 저녁 7시 생명공학연구센터 대강당에서 ‘뇌와 인간, 그리고 컴퓨터’라는 주제로 공개강연을 가졌다.중ㆍ고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강연에서 △뇌와 의식 : 왜 인간인가?(물리 김승환 교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김대진 센터장)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연구실 탐방 행사가 진행되었다.뇌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통로이면서 인간의 생존과 건강뿐 아니라 고도의 인지 및 사고 기능을 수행하는 인체기관이지만 여전히 미개척지로 남아있어, 과학기술계에서도 21세기 마지막 도전 과제로 여기고 있다.뇌 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 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현재 57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9회째로, 이번 행사는 ‘뇌를 쉽게 알려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3일부터 20일까지 포항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김대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뇌 과학 연구자들과 국민들이 직접 만나 뇌를 알고 그 중요성을

TOP/준TOP | . | 2010-03-24 23:28

유치추진위, 우리대학서 보고회 개최세계 최고의 기초과학연구소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드디어 우리대학에 들어서게 된다.우리대학과 경상북도ㆍ포항시는 막스플랑크재단(Max-Planck Gesellschaft)과 공동으로 한국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고, 우선 아토초과학(Attosecond Spectro scopy) 및 복합소재(Complex Phase Materials) 2개 센터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2008년 7월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한국 유치를 위해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구성되어 공식 활동에 들어간 이래, 1년 9개월여 만에 유치가 구체화된 것이다.본격적인 한국연구소 설립의 첫 단계로 5년간 초고속과학인 아토초(attosecond)와 복합소재 분야의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독일과 공동으로 포항가속기연구소에 첨단 빔라인과 아토초 설비를 건설한다.이를 위해 다음 달 중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센터 설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막스플랑크 재단과 정부의 최종 조율을 거쳐 상반기 중 별도의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외 젊은 연구인력 확보와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2015년까지 이 센터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2단계로 막스플랑크

TOP/준TOP | . | 2010-03-24 23:25

201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3월 2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백성기 총장, 백우현 LG전자 사장과 학부모ㆍ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사과정 307명 △석사과정 202명 △박사과정 105명 △석ㆍ박사 통합과정 254명 등 총 868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입학식은 학사행렬, 국민의례, 학사보고에 이어 신입생 대표(단일계열 이진걸)의 선서, 백성기 총장의 식사, 백우현 LG전자 사장의 축사,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입학식과 함께 우리대학은 강의는 물론 각종 회의와 모든 행정문서 등에 있어 국ㆍ영문 혼용을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영어공용화 캠퍼스(Bilingual Campus) 선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식사와 축사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었다.백성기 총장은 식사를 통해 “영어공용화는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국내 대학 최초로 전원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 신입생 모두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우현 사장은 신입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사고에 대해 축사를 했다.

TOP/준TOP | 강명훈 기자 | 2010-03-03 16:19

우리대학이 ‘2013년 세계 5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국제화 3개년 계획(2010~2012)’을 마련하고, 대학의 역량을 국제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국제화 3개년 계획’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1,50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 유치 등 우수 인적자원을 확보하고(858억 원) △해외 연구소 유치 및 융합연구센터 설립 등을 통한 국제공동연구 거점을 구축하며(600억 원) △영어 공용화 캠퍼스와 외국인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환경을 조성(20억 원), 2013년께는 세계 50위권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것이다.이 중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교수 영입이다. 우리대학은 세계 톱 저널 석학(Top Journals Fellow)이나 미국ㆍ영국 등 과학기술 분야 선진국의 학술회원 등 이른바 스타급 학자 24명을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전임 또는 비전임 교수로 임용하고, 60명을 단기초청 형태로 초빙해 교육ㆍ연구 수월성을 단기간에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또 세계적인 연구소와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선도 분야의 글로벌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TOP/준TOP | 최유림 기자 | 2010-03-03 16:14

우리대학은 올해부터 교수들이 부교수 승진과 정년보장(테뉴어) 심사에서 탈락하면 1년간의 유예기간을 준 뒤 곧바로 퇴출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하버드대와 같이 정년보장 대상 교수와 전공분야가 같은 세계 20위권 대학 교수 3~5명과의 업적과 능력 비교를 해당분야 세계 최고 석학 5명 이상이 평가한 결과를 반영하는 등 심사기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격으로 한 교원 정년보장제도를 확정,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전격 시행하기로 했다.새 정년보장제도에 따르면, 조교수든 부교수든 우리대학에 임용된 후 7년 이내에는 정년보장심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탈락하면 재임용하지 않는다. 즉, 조교수로 채용되면 5년간만 임용하고, 부교수 승진 시 3년 이내에 정년보장심사를 받아야 한다. 임용만료 최소 1년 전에 심사를 끝내는 이유는 탈락할 경우 다른 곳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서다.이로써 지금까지와는 달리 정년보장을 부교수 때 확정해주고, 정년보장 시기도 평균 4년 이상 앞당기게 되어 정년보장 교수는 보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역량을 극대화하고, 탈락한 교수는 조기에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신임교수에게는 이 기간 동안 대학

TOP/준TOP | . | 2010-02-17 13:00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이 734명의 졸업생과 백성기 총장, 이구택 이사장, 박태준 설립이사장, 학부모들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7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거행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기념식수, 정오부터 축하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오후 1시 40분부터 학사행렬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학위수여식은 2시부터 국민의례, 학사보고, 백성기 총장의 식사, 이구택 이사장의 치사, 박태준 설립이사장,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의 축사, 학위수여, 시상, 졸업사 및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올해로 21회째인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327명, 석사 222명, 박사 185명 등 총 734명(2009년 8월 졸업생 포함)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연구소인 벨 연구소의 김종훈 사장이 우리대학 사상 첫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학사과정 수석의 영광은 한지연(화학 06) 씨에게 돌아갔다. 한 씨는 평점평균 4.19점(4.3점 만점)으로 역대 최우수 평점인 4.21에 조금 못 미치지만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학기 조기 졸업자를 2명 배출했

TOP/준TOP | 김가영 기자 | 2010-02-17 12:35

2010년 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금융위기로 모두가 어려웠던 한해를 뒤로하고 이제 신년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주변에서 보다 밝고 따뜻하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이제 포스텍 비전 2020을 통해 세계 20위권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대내외에 약속한 기한인 2020년까지 불과 10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포스텍 구성원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포스텍 비전 2020은 우리대학이 개교 20주년이 되던 지난 2006년 4월, 국내 정상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 공과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구성원과 동문, 학부모, 나아가 전국민 앞에서 선언한 우리의 결연한 의지이자 분명한 목표이며 전략입니다. 그로부터 4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구성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그동안 우리대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지만,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은 아직도 우리의 기대에 여전히 못 미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내 경쟁 대학의 눈부신 성장으로 국제화를 포함한 일부 분야에서는 상대적인 경쟁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2010년 새해를 맞아 포스텍의 도전적인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TOP/준TOP | 총장 백성기 | 2010-01-01 22:40

TOP/준TOP | 박진화(화가) | 2010-01-01 22:36

우리대학은 11월 24~25일 이틀간 포스코국제관에서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포스텍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기업과 대학ㆍ학생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적극 나섰다.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는 세계를 선도하는 15개 국내 글로벌 기업과 대학이 함께 △기업설명회 △문화공연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학생들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설명회나 취업상담뿐만 아니라 학부생들이 스스로 연구책임자가 되어 연구를 진행하는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발표회’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기업들이 학부생들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는 장도 마련되었다.이외에도 동문인 현석진 사이버다임 사장이 참석해 ‘꿈, 열정, 그리고 역사의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으며, 퓨전 국악그룹 헤이야(Hey Ya)와 전자 현악4중주단인 밸라트릭스(Bellatrix) 공연이 이틀에 걸쳐 차례로 펼쳐졌다.백성기 총장은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통해 포스텍과 글로벌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창의적인 과학기술인력 양성 등 기업과 포

TOP/준TOP | . | 2009-12-09 02:02

내년도 등록금 인상안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분분하다. 대학은 지난 9월 2010학년도 등록금 9% 인상안을 총학생회에 제시했다. 이 인상안에 대해 설문조사와 총학생회 주최 ‘학생과의 대화’ 등에 나타난 학생들의 의견이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총학생회는 초기 수용거부 입장에서 수용 입장으로 바뀌었다가 현재 조건부 6% 인상안을 제시했다.대학에서는 등록금 인상의 이유로 △현재 국내 최저 수준의 등록금 △대학운영의 건전성을 위해 등록금의 재정기여도 확보 △내년도 신규 투자 또는 확대될 학부생 직접교육비 등을 들었다. 이에 총학생회에서는 학교의 등록금 인상 계획안이 타당하지 못하다며, 면학장학금과 학기근로의 중복수혜와 장학금 영구탈락자들의 구제가 불가능한 현 장학제도의 보완과 등록금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제시할 것을 11월 10일 요구했다.이에 대학에서는 면학장학금의 취지가 성적미달로 다음 학기에 이공계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된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며, 인정할 만한 급한 사유가 있는 학생에게는 특별장학금 제도를 이용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장학금 제도는 갑작스런 가정경제 여건의 악화 등 인정할 만한 긴급 사유가 있는 학

TOP/준TOP | 김현민 기자 | 2009-12-09 02:01

11월 3일 실시한 제24대 총ㆍ부학생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이다감(화공 07)ㆍ안승태(생명 07)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모바일 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1,319명 중 950명이 투표하여 72.0%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찬성 707표(74.4%), 반대 236표(24.8%), 무효 7표(0.7%)로 집계되었다.이번 선거는 지난해의 63.5%보다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여 모바일 투표가 보다 많은 학우의 참여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투표가 실시되는 도중 선거의 중요 원칙인 ‘비밀 선거’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취약점이 발견되어 선거의 유효성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는 소동을 겪기도 했다.모바일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에게는 투표 참여 결과 확인과 재검표를 위해 암호화한 SMS 문자를 송부하는 절차가 있다. 그 값은 유권자의 휴대전화 번호와 투표 결과를 암호화한 것으로, 각 유권자에게 다른 값이 부여되게 된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모바일 투표 시스템 위탁 업체인 (주)위드씨앤알의 부주의로 투표 결과만을 암호화해 유권자에게 송부함으로써 같은 선택을 한 유권자에게는 같은 암호가 전달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TOP/준TOP | 김현민 기자 | 2009-11-18 21:16

전세계 청소년 로봇기술 경연대회인 제6회 세계 로봇올림피아드(World Rob ot Olympiad, WRO)가 ‘로봇을 꿈꾸는 인간, 인간을 꿈꾸는 로봇’이란 주제로 11월 7ㆍ8일 이틀간 우리대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이 대회는 21세기 지식기반 차세대 신산업 주력 기술과 함께 첨단기술 복합체인 로봇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첨단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렸다. 2004년 싱가포르에서 1회 대회가 열린 이래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WRO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ㆍ(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ㆍ(사)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가 주관했다.총 24개국에서 215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총 50팀 16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철인 3종 경기) △중등부(로봇매치) △고등부(포켓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는 일반부문과 아티스트 로봇을 주제로 창의성을 겨루는 창작부문으로 진행되었다.행사장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각종 지능형 이색 로봇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인조로봇인 ‘에버’와 춤추는 강아지 로봇인 ‘제니보’가 많은

TOP/준TOP | 박재영 기자 | 2009-11-18 19:52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초과학 강의의 고정된 틀을 깨는 ‘실험’이 시작되었다.물리학과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물리 수업을 위한 ‘시연강의실(Demonstration Lecture Hall)’을 10월 27일 개관, 자연법칙의 실험 재현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강의에 들어갔다.일반물리 강의는 다양한 자연현상을 접하고 그 현상으로부터 물리법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초수업이지만, 이론 위주의 일방적 강의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우리대학은 이론 중심의 강의가 학생들의 학습이해와 학습동기 유발에 부족함이 있다는 판단 아래,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물리 현상 시연과 이론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강의방식을 도입하면서 강의실도 새로운 강의방식에 맞춰 진행되도록 입체적으로 리모델링했다.새로운 ‘시연강의실’은 자체 실험대와 최첨단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해 시연과 시뮬레이션이 동시에 가능하며, 24도의 경사도를 확보해 맨 뒷자리에 앉더라도 물리 현상 시연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물리 현상 시연과 시뮬레이션, 이론 강의를 적절히 조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강의실에는 2대의 카메라, 3대의 빔 프로젝터, 3개의 스크린, 조명 및 음향 설비

TOP/준TOP | 박재영 기자 | 2009-11-0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