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교수, 아시아인간공학회(ACED) 창립 주도

‘아시아가 인간공학을 선도하자(Take the Asian Initiative in Ergonomics and Design)’을 기치로 내건 이 학술대회에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14개국에서 40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서양인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인간공학 연구와 관련제품 개발을 아시아의 문화와 인체 특성에 맞는 연구로 전환하고 촉진하는 데 이 학회 창립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간공학은 각종 물품이나 기기의 인체공학적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학문으로, 한 교수는 모바일시스템, PC 사용 편의성, 운전 환경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구현을 위해 연구해온 인간공학 분야의 권위자이다.
한 교수는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여 우리나라가 창립을 주도하고 국제학회를 개최하게 되어 관련분야 연구와 산업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창조경제의 주축이 되는 ICT산업과 연계하여 인류의 생활을 증진시키는 미래 신산업 창출에 인간공학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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