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주도로 개최한 제1회 ‘해카톤 <24>’에 관심 집중

해카톤(Hackathon)은 Hacking과 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해킹을 하는 프로그래밍 마라톤을 의미한다. 우리대학에서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형식으로, 이번 대회는 학우들이 평소에 만들고 싶었던 프로그램 혹은 서비스 아이디어를 24시간 동안 구현해보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참가조건은 우리대학 학부생이었으며, 비 컴공과 학우들과 저학년 학우들을 고려해 본 대회에 앞서 지난 1일과 2일 안드로이드 앱 개발과 웹 개발, 협업 교육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최대 4명으로 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프로그래머, 기획자, 디자이너로 역할을 나누어 참여했다.
수상 평가 방식은 참가자들이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고 투표한 결과와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순위를 따로 정하지 않고 여러 다양한 상을 통해 상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다. 상품으로는 LCD 모니터, 노트북용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미니 아이패드, 버거킹 상품권 등이 제공되었다. 이번 대회의 단체상은 △enLight △포공초이학년 △A.Competitor △공감 팀들이, 개인상은 △장태웅(물리 07) △김재윤(산경 07) △소민지(전자 10) 학우들이, 기타상은 △윤성훈(화학 12) △권영민(컴공 12) 학우들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한 PoApper 회장 박병진(컴공 10) 학우는 “24시간 동안 참신하고 창의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낸 우리대학 학생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앞으로 서비스 개발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우리대학 인재들의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대회 참가자들이 즉석 팀을 구성해 진행하기를 기획했지만 대부분 참가자가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한 점은 아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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