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루는 이미 깨어졌다는 뜻으로, 그릇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3. O.드민게스에 의해 창안되었으며‘전사법(轉寫法)’이란 뜻으로 쉬르리얼리스트들이 즐겨 응용하였다. 어떠한 무늬를 특수 종이에 찍어 얇은 막을 이루게 한 뒤 다른 표면에 옮기는 회화 기법이다.4. 조선 시대에, 사섬시 등 중앙의 각 시(寺)에 둔 노비.5. 조선 연산군 때에, 여러 고을에 널리 모아 둔 가무(歌舞) 기생. 이들 가운데서 대궐로 뽑혀 온 기생을 흥청(興淸)이라고 하였다.7. 우리나라 현악기의 하나. 오동나무와 밤나무를 붙여 만든 장방형의 통 위에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 개의 줄이 걸쳐 있다.9. 껍데기의 길이는 13cm, 높이는 6cm 정도이고 쐐기 모양이며, 겉은 검은 갈색, 안쪽은 진주색이고 살은 붉은빛인 조개. 암초에 족사로 붙어살며 한국, 일본, 중국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2.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발명가, 철학자, 신학자. 확률론, 수론(數論) 및 기하학 등에 걸쳐서 공헌한 바가 크다. 1646년 토리첼리의 기압계 실험을 배움으로써 진공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주장했다. 3. 오바 쓰구미가 글을 쓰고 오바타 다케시가 그림을
보도 | . | 2015-06-03 11:37
학부총학생회 의결기구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1학기 중 상당한 수의 경정예산을 심의했으며, 일부 예산은 학기가 끝나가는 5월이 되어서야 심의하거나 너무 촉박하게 심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예산 관련 업무를 너무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학부총학 경정예산은 중운위에서 심의를 거치며, 상위 의결기구인 전체학생대의원회의에서 인준을 거치고 있다. 학부총학이 사용하는 ‘경정예산’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의 경정예산과는 달리, 추가예산과 경정예산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이다.축제 해맞이한마당과 관련해서는 촉박한 예산안 심의가 문제로 지적됐다. 교비, 학생회비, 예비비를 포함해 약 3,600만 원이 투입될 축제였지만, 세부 예산안 심의는 축제 3일 전인 5월 10일이 되어서야 진행됐다. 백상원 축제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준비위원회 구성이 4월 4일이 되어서야 완료되고, 4월 20~24일까지 시험 기간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준비 기간은 한 달이 되지 않았다”라며 시간이 촉박했다고 해명했다. 학부총학 관계자는 “세부 예산안 작성은 5월 8일에 완료했으나 자체 감사 과정 늦어졌으며, 세부 예산안을 중운위에서 심의해야 한다는 것
보도 | 신용원 기자 | 2015-06-03 11:37
신설된 KTX 포항역을 이용하고자 하는 교내 구성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에너지도 함께 절약할 수 있도록 지난달 14일 POVIS에 카풀 게시판이 신설됐다.카풀 게시판은 POVIS의 Groupware로 접속하여 전자 게시에서 찾아볼 수 있고, 우리대학 전 구성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풀 제안자가 “택시 함께 타요”, “태워드립니다”, 혹은 카풀을 이용하고 싶은 구성원이 “태워주세요”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을 게시하면, 카풀 참여자가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카풀 제안자와 카풀 참여자의 협의가 완료되면, 게시물의 상태를 종료 상태로 바꾸어야 한다. 진행/종료를 나타내는 상태 표시 기능은 기존의 Posb 카풀 게시판에는 없던 기능으로 편리하게 게시물을 볼 수 있다. 한편, 구성원들의 포항역 교통 편의를 위하여 이달 1일부터 4개월간 교내 셔틀 버스가 시범적으로 운행된다. 셔틀 버스는 근무일 하루 전까지 최소 9명 이상 신청 시에만 운행되며, 카풀게시판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셔틀 버스는 금요일에는 4회 운행되고,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3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되지 않는다.
보도 | 장수혁 기자 | 2015-06-03 11:35
2015학년도 2학기가 다가오며, 학사 관리팀이 수강 방법, 수강 신청 시 유의 사항, 일정 계획, 개설 분반 목록 등 과목의 몇 가지 사항들을 개편했다.먼저, 수강 가능 횟수가 개편됐다. 는 수강 가능 횟수를 초과하면 재수강 처리가 되는데, 1학기에는 최대 2회였던 수강 가능 횟수가 2학기부터는 1회로 줄어든다. 수강 방법 또한 달라졌다. 2015학년도 1학기에 가 필수 교과에서 선택 교과로 바뀜에 따라 없어졌던 인터뷰 절차가 2학기에 다시 생겨난다. 하지만 2014학년도와는 달리 인터뷰 절차가 필수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인터뷰 희망 교수에 한하여 진행된다. 일정 계획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1학기 일정 계획에는 없던 신입생 세미나 교수 간담회가 올해 8월 말과 1월에 두 차례에 걸쳐 새롭게 진행된다. 그 외에도 개설 분반의 수가 6개에서 10개로 소폭 증가했고, 다양한 학과의 교수들이 참여하며 세미나의 주제도 더욱 풍부해졌다.는 ‘대학 생활과 미래 설계’의 연계 과목으로 토론식 세미나로 운영되며, S/U방식의 성적을 부여하는 과목이다. 학생들의 전공 지식 습득보다는 학문적 호기심과 흥미를 고취시킬
보도 | 장수혁 기자 | 2015-06-03 11:31
우리대학은 지난 4월 23일 개최된 2015학년도 제1회 이사회에서 오는 8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민 총장의 후임으로 김도연 박사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2015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4년 동안 우리대학 총장으로 재임할 예정이다.우리대학 이사회는 “김 신임 총장은 우리대학이 국내 과학계에 미치는 의미를 잘 인식하고 있고, ‘우리대학을 존경받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라고 전했으며, “이를 실현할 충분한 역량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김 신임총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1974년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나와 1976년 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 학위를, 1979년 프랑스 블레즈파스칼대(클레르몽페랑 제1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9년부터 1982년까지 아주대 조교수로, 1982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재직했다. 재료공학과 무기재료공학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 세라믹학회 펠로우인 김 신임총장은 세계 세라믹학회, 코리아리더스포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국내적으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울산대학교 총장, 교
보도 | 오준렬 기자 | 2015-05-0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