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4년 전 오늘 이 자리에서 제5대 포스텍 총장으로 취임하였던 저는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성원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이제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 대학 발전에 애써 주신 보직자와 교수, 직원, 연구원, 학생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믿음을 갖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존경하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과 정준양 이사장님, 이구택 전 이사장님, 포스코 임직원, 학교법인 임직원 여러분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항상 포스텍을 사랑하고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상득 의원님, 이병석 의원님, 김관용 지사님, 박승호 시장님을 포함한 지역의 지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막상 이 자리에 서게 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막중한 포스텍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으나 지난 4년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자랑스런 포스텍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숭고한 건학이념과 비전 2020을 실현하는데 미력하나마 역할을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며 보람이었습니다. 지난 4년여,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이공계 대학의 발전을 주도하며 여러가지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었으나, 한편으론 시행착오도 적지 않았고 아직 마무리 짓지

특집 | 백성기 전 총장 | 2011-09-06 21:16

존경하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과 정준양 이사장님, 여러 내외 귀빈, 포스텍 구성원 여러분! 포스텍 제6대 총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포스텍이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도약과 발전을 이끌 리더로 저를 믿고 선임해 주신 정준양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스텍은 불과 25년 전에 설립됐습니다. 세계 유수 대학과 비교할 때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박태준 설립이사장님과 김호길 초대총장님을 비롯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교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과 사회 각계각층의 크나큰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단기간에 국내 정상, 아시아 Top-Class의 이공계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포스텍의 빛나는 오늘을 있게 한 여러분의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을 우리나라에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이를 실현하고자 지난 25년간 쏟아부은 땀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포스텍의 최상 미션인 건학이념을 여러분과 함께 되새기면서 포스텍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다짐합니다. 포스텍의 건학이념을 짧게 요약한다면, 우수한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1-09-06 21:14

대학수영장 POSPLEX가 교내 구성원들의 높은 기대 속에 8월 18일 문을 열었다. 캠퍼스 내에서 학생과 교수, 연구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우리대학의 특성상 수영장 건립은 우리대학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따라서 대학에서 기존의 대학실내테니스장을 리모델링하기로 계획하였고, 서희건설에 위탁하여 총 사업비 168억 원으로 2010년 5월부터 1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POSPLEX의 설립 취지는 학생들의 체력단련 및 스포츠 활동 증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복지 공간을 확충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수요에 부응하며, 지역사회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우리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다. POSPLEX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면적 약 8500m2 규모이며 수영장 이외에도 여러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종합스포츠센터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지상 1층에는 25m 레인 6개와 18m 레인 2개를 갖춘 수영장과 편의시설로 은행, 카페드림, 파파이스, 편의점, SK텔레콤, 분식점이 들어섰다. 또한 지상 2층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세탁실, 미용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POSPLEX에 대한 학우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새로운 스포

TOP/준TOP | 허선영 기자 | 2011-09-06 21:08

김용민 제6대 총장 취임식이 9월 5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취임식에는 정준양 이사장과 국내외 학계ㆍ언론계ㆍ정관계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정준양 이사장의 임명사 △Mace 전달 △백성기 제5대 총장의 이임사 △감사패 전달 △김용민 제6대 총장의 취임사 △박태준 설립 이사장의 축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민 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포스텍의 비전은 우수한 학생들을 탁월한 교수들의 지도로 창의성과 지성, 학문에 대한 열정을 두루 갖춘 고급인재로 양성하고, 교수, 학생, 동문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과학기술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이끌어가며, 혁신과 협력을 통해 국가와 인류가 직면한 원대한 도전(grand challenges)에 대해 해법을 만들어내는 위대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라며, “교육과 연구의 수월성 실현을 기반으로 해서 정부ㆍ지방자치단체ㆍ산업체ㆍ포스코ㆍ학교법인은 물론 포스텍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말을 인용하며, “포스테키안들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과 열정으로 21세기 세계

TOP/준TOP | 박민선 기자 | 2011-09-06 21:00

현안 극복하여 세계적인 대학 실현 교수평의회는 새 총장의 취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교수들로부터 신임 총장에게 바라는 사항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설문 결과, 포스텍이 명문대학으로 우리나라의 대학 교육을 계속 선도하기 위해서 첫째는 우수한 교수들을 유치하고 유지하며, 둘째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부분이 신임 총장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포스텍 정책에 반영해야 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수평의회는 서울대, KAIST 등 우리나라의 주요 대학들과 비교해 우수 교수 임용, 교수 임금, 학생 선발, 장학금 제도, 대학원생 임금, 기숙사비, 식비, 생활비 등을 분석하였습니다. 우수한 교수진을 유지하는 부분에 부교수와 조교수의 교수아파트 사용 연한 문제, 교수들의 임금 및 인센티브, 공정한 교수 평가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선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수한 학부생 선발과 함께 실제 연구 수행의 주체인 대학원생들의 선발에 더 많은 고민이 있어야 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원생들의 장학금 인상분을 지도교수만 부담하지 않고 학교와 지도교수가 함께 부담을 나누는 부분, 기숙사 확장 및 유지보수와 사용료,

특집 | . | 2011-09-06 18:35

우리대학 리더십센터는 지난 7월 말과 8월 초 학부 1학년을 대상으로, 실천교양교육과정 리더십계발 단체교육의 일환인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 체험 과목을 개설했다. 공사 체험 교육은 7월 18일부터 22일, 해사 체험 교육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각각 58명, 61명의 인원이 참가해 5일간씩 진행됐다. 공사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비행시뮬레이션ㆍ패러글라이딩ㆍ항공생리 등을, 해사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IBS 훈련ㆍ전투 수영ㆍ군함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리더십계발 단체교육은 학업 위주의 교과과정에서 충족시킬 수 없는 영역을 보강하기 위해 11학번 신입생에게 개설된 과목으로, 포스텍 총장ㆍ국방부 장관ㆍ각 사관학교 교장의 논의를 통해 개설됐다. 리더십센터는 이 교육의 그룹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리더십계발 영역의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인문사회학부 교수이자 리더십 센터장인 김정기 교수는 “학생들에게 생소한 교육이기 때문에 다소 걱정이 되었으나, 생각 외로 학생들이 잘 해내 주었고 반응도 좋았다. 특히 사관생도와의 교류는 학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중형보도 | 이승현 기자 | 2011-09-06 18:27

순천의 자연 생태공원 친구들과의 6박 7일간의 전국여행. 무사 귀환한 지 한 달이 지나도 그 때 사진만 보면 그 시간으로 다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장마철이었지만, 운 좋게도 우리는 비를 요리조리 잘 피해 다녔다. 핸드폰을 가리왕산 길바닥에 고이 모셔두고 오거나 서울역 지하철에 가방을 두고 내리는 등 엉뚱한 에피소드들이 많았지만, 세 번째 여행지인 순천에서의 하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행 둘째 날, 친구들과 함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방문했다. 그곳은 흑두루미, 황새 등 희귀조류 25종과 한국 조류 220여 종의 월동 및 서식지이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수줍음 많은 게와 망둥이를 볼 수 있고, 사방에는 3m에 달하는 갈대들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자라나 있으며, 그 사이로 햇살을 받아 빛나는 강물까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전망대에 도착해 그곳에서 바라본 순천만의 모습은, 붉은 빛을 머금은 강에 커다란 초록색 원이 숭숭 박혀있는,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멍하니 앉아 사색에 잠기려는 찰나, 기차를 타기 위해 아쉬운 발걸음을 떼어야 했다. 이 외에도 동백섬, 고씨동굴, 여수 돌산대교 등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혔으며, 영월 래프팅, 정선 레일바이크를

문화 | 하헌진 기자 | 2011-09-06 18:12

효율과 선형성, 전력 증폭기의 필수 요소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기지국 수요 급증 이제는 길가에서 걸어 다니면서 전화기로 여자 친구와 전화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여행을 다니는 여행자의 손에 지도 아닌 핸드폰도 마찬가지다. 이 뿐만 아니다. 지하철 안 많은 승객들은 핸드폰을 통해 신문 기사와 날씨 정보를 검색하고 환승해야 할 지하철의 도착 정보를 확인한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가능케 하는 것이 무선 통신이고, 이 밑바탕에는 기지국이 있다. 기지국은 일반 사람들에게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 곳곳에 배치되어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 기지국이라면 믿어지겠는가? 핸드폰을 통해 무선으로 전화를 하고 웹서핑을 하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의 모든 일은 기지국이 없다면 불가능 한 일이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내 옆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자 한다. 그럼 내 핸드폰의 안테나를 통해 바로 내 친구의 핸드폰에 바로 신호를 전송하는 것일까? 아니다. 내 핸드폰의 안테나를 통해 신호는 중계기를 거치게 되고 이는 다시 기지국으로 가게 된다. 기지국은 내 친구의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중계기로 보내게 되며, 중계기는 다시 내 친구의 핸드폰으로 신호

학술 | 문정환 / 전자 박사과정 | 2011-09-06 18:07

프로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전자공학 박사▶ 미국 워싱턴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미국 워싱턴대학교 생명공학과 주임교수▶ SPIE 의학영상심포지엄 위원장▶ 의생물학협회 Fellow▶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 Fellow▶ (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공학부 정회원▶ 의학생물공학회 회장목표와 결과 확실히 구분해야 대학순위는 ‘결과’일 뿐, 목표 되면 곤란VISION 2020, 목표와 결과를 확실히 해야대학순위 올리기에 연연하지 않겠다대학 국제화 자연스럽게 이뤄져야교수의 우수한 연구가 국제화 앞당겨젊은 교수 유치해 스타로 육성중진교수 유치로 클러스터 조성-포스텍의 발전상, 그리고 ‘총장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포스텍은 다른 연구중심대학과 비교했을 때 짧은 역사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성취를 이뤘다는 것이 놀랍다. 그것은 고(故) 김호길 학장님과 박태준 설립이사장님 등 여러 교수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아마 포스텍이 이런 거대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초대 학장님과 설립이사장님 빼고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도 구성원들이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특집 | 김정택 기자 | 2011-09-06 18:05

언제 어른이 되나 하고 기다리던 어릴 적 시절이 기억나는가. 매년 설날마다 떡국을 한 그릇씩 더 먹으면 나이를 빨리 먹을 수 있을까 하고 떡국을 몇 그릇이나 먹기도 하였고, 조금 더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어른들이 하는 옷차림이나 화장 등을 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느덧 필자가 대학에 입학한 지도 2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간다. 힘든 과제와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이나 준비위원회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정신을 차려보니 금세 2년 차 후반이란 시간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아직 사회에 나갈 준비도 안 되었는데 벌써 대학생활의 반이 지나간 것 같아서 후회도 들고, 앞으로 나갈 생각을 하니 두려움도 드는 게 현실이다. 포스텍에서 2년 동안 살면서 많은 것이 제공되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많은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중 가장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이 대외활동이다. 포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공과대학이라는 특수성, 대학원 진학의 보편성 때문에 포스텍에서는 다른 대학에서 대외활동이라 불리는 것에 대하여 학생들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느낌이 든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을 꿈꾸었을 것이다. 대외활동도 이러한

여론 | 이현 / 컴공 10 | 2011-09-06 17:59

제307호 신문을 읽으면서 눈에 들어온 글은 대학홈페이지와 관련한 기획취재 기사였다. 이번 기획취재에서 좋았던 점은 우선 주제라고 생각했다. 필자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학교홈페이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 학우들도 있었고, 또 다른 몇몇 학우들은 대표홈페이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학교의 대표홈페이지가 위상이 떨어져 있고 특히 일반 대중들과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자가 대표홈페이지를 기획취재의 주제로 정해서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온/오프라인으로 신문을 보는 일반 사람들에게 대표홈페이지가 일반 대중들과의 소통이 절실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는 점에서는 좋았다. 그리고 대학홈페이지가 대중과 쌍방향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미국의 유명대학 홈페이지와 비교하면서 자세하게 분석한 것이 괜찮았다. 사실, 단순히 대중과 소통이 되지 않는 이유만을 든다면 공감이 되지 않았을 수 있었는데, 타 대학의 대표홈페이지에서 대중과 어떻게 소통을 잘 하고 있으며 우리대학 홈페이지와 비교하면서 사례를 제시하니 이유를 확실하게 공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았다. 우선,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단

여론 | 홍재형 / 전자 08 | 2011-09-06 17:58

거시적 안목, 식견으로 경제 이슈에 관심 갖길부가적 경제활동 능력, 수입이 담보될 수 있을 것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우려 섞인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R의 공포, 미국의 더블딥, 신용강등, 유로존의 재정위기 같은 생소한 경제 전문 용어들이 TV와 인터넷을 채우며 우리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이 같은 뉴스들은 2년 전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처럼 경제에 대재앙이 도래할 지도 모른다며 언론을 달구고 있지만, 정작 포스테키안을 비롯한 많은 일반인들은 피부로 체감하거나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우리가 피부로 느낄 정도로 금융 위기가 실물 경제에 전파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과 경제에 대한 우리들의 작은 관심 때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필자가 이러한 이야기를 펴는 이유는 포스테키안 학우들이 보다 거시적인 안목과 식견으로 다양한 경제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기 때문이다. 짧은 지면을 통해서 거시 경제의 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경제 전반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높이는 일이 자기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관심

여론 | 박중덕 / 화공 통합 | 2011-09-0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