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한국 소재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분말야금학회의 부회장으로서 분말, 나노재료와 관련된 학문과 기술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구조용 나노금속 공정과 미세역학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금속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대를 거쳐 2008년 우리대학 신소재공학과에 부임했다.
한편, 김형섭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금속 재료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금속 및 재료 분야에서 탁월한 학술적, 기술적 업적을 인정받은 회원에게 주는 윤동석 상과 세계적 학술출판사인 Springer에서 우수 논문 발표 저자에게 수여하는 MMI-Springer 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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