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성장 조절로 바이오매스 생산량 증대의 길 열다

연구팀은 AtABCG14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는 돌연변이 애기장대가 정상 야생종에 비해 훨씬 작다는 사실을 실마리 삼아, AtABCG14를 증가시키면 잎의 성장이 촉진되는 것을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향후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증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숙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응용하려면 이 유전자를 포플러, 갈대 및 잎과 줄기를 사용하는 작물에 넣어 생장을 살펴보고, 나아가 병 저항성이나 스트레스 내성이 감소하지 않는지 등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연구실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 4월 28일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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