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SCI급 학술지에 게재
스마트폰 동영상처럼 시간과 장소가 모두 저장된 영상의 촬영위치를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술이 우리대학 학부생을 통해 개발됐다.
김영우(컴공 10) 학우와 유환조(컴공) 교수팀은 공간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 인덱스 구조 ‘GeoTree’를 개발해 <Knowledge-Based System>지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까지 공간 데이터 인덱싱에는 R-Tree라고 하는 기술이 활용되었지만, 연구팀은 MBTR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데이터 구조를 제안해 카메라의 시야영역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검색을 가능케 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R-Tree에 비해 1.5배 정도로 검색속도가 빨라지며 정보 저장에 필요한 메모리도 10% 수준으로 감축된다.
유환조 교수는 “학부생으로서 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영상 검색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술이 나왔다”라며 “이 기술은 정보수집이나 데이터마이닝, 치안 등을 목적으로 한 동영상 검색기술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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