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상호 신뢰의 키워드로 진취하기를
새해에는 상호 신뢰의 키워드로 진취하기를
  • 김기종 / 정보기술지원팀
  • 승인 2014.01.01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는 갑오년 청말띠 해로 말처럼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활달한 기운이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샘솟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가정과 사회에서도 좀 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행운과 축복이 가득한 2014년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BK 플러스사업 선정과 장기적인 행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 성과가 적지 않았습니다. 한편 세계경제의 불황과 국내경기의 침체로 인해 대학 운영에 있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그 어느 해 보다 컸고 소통의 부족과 갈등으로 인해 다소 혼란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직원 다수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자리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직원 여러분 올 한 해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잠재되어 있는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실물경기가 좀 나아질 거라고 KDI 등에서 예측을 하고는 있지만 정부의 세수 부족이 우리대학의 연구비 수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올 상반기는 전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절약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직장발전협의회 근로자 대표로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일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 하계연수와 근무평가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직원들 간의 의견 차이로 갈등이 표출되기도 하였고 이를 적기에 중재하지 못한 아쉬움이 짙게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서 다가오는 미래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과거에도 갈등과 대립은 항상 있어왔고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상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믿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습니다.
직장발전협의회는 직원 여러분들의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단결력과 화합의 노력, 부단히 전진하고자하는 열정이 강하다고 믿습니다. 어려울수록 강해지고, 힘들수록 지혜로워지는 한민족의 강인한 근성을 바탕으로 포스텍을 세계 속의 위대한 강소대학,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는 ‘world leading, world best’ 대학으로 거듭나게 하리라 확신합니다.
올 한 해도 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강한 조직을 만들고, 확고한 신뢰로 소통과 배려가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며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