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2013년도 과학기술창의상 국무총리상 수상
우리대학, 2013년도 과학기술창의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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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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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휘어지는 전자소자용 극평탄 금속기판 기술 개발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2013년도 과학기술창의상의 3개 수상기관(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중 우리대학이 국무총리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장 및 포상금 2천만 원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선정되었다. KIST는 2011년 융ㆍ복합 뇌 연구를 목표로 뇌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마음과 행동의 조절원리를 분석해 뇌 지도에 작성하는 연구프로그램 ‘Mind map Brain up’로 뇌과학의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대학은 차세대 플렉서블 전자소자용 극평탄 금속기판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기존의 평탄화층이나 수분방지층 없이도 표면 거칠기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금속기판 제조기술로, 평탄도가 뛰어난 모 기판의 표면조도를 그 위에 놓인 금속기판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기판의 평탄도를 높였다. 휘어지는 전자소자의 경제적인 대량생산에 유리한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경제적인 콘크리트 사장교 기술을 개발한 KICT(한국건설기술연구원)가 받았다. 초고강도 콘크리트 기술과 장대교량 기술을 융합해 무게를 반으로, 수명을 4배로, 공사비는 세계 최저로, 길이는 2배로 향상시킨 획기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창의상은 과학기술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촉진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매년 1회, 3개 기관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ㆍ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