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은 미국식물학회가 지난 1932년부터 매년 식물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업적을 거둔 미국 외 학자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선정위원회에 의해 선출된 후보 중 정회원간 투표에 의해 매년 3명 이내 학자가 최종 선정된다.
미국식물학회는 독성이나 금속에 저항성을 가지는 등 식물 내 ABC 수송 유전자의 다양한 역할을 밝혀내는 데 크게 기여한 이 교수의 공로를 인정하여 2013년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코네티컷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0년 우리대학에 부임한 이 교수는 2004년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의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에 선정되었고, 2008년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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