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회비를 내면 받을 수 있는 정회원 스티커를 보여주면 음료를 받을 수 있었다. 600개의 음료가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를 받아간 맹휘영(기계 13)학우는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다”며 “학생회비로 꼭 거창한 행사가 아니라도 이번과 같은 소박한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5월에 있을 총학생의 날 행사는 성인의 날에 맞춰서 성인의 날을 맞으신 학생에게는 장미를 드리고 아니신 분들에게는 솜사탕을 나눠드릴 예정입니다”며 “장미꽃은 학교의 지원을 받으면 나눠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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