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개교 26주년 기념 음악회
지난 11월 3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실내악 거장 초청 클래식 콘서트가 개최됐다. 연주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강동석 씨, 피아니스트인 김영호 씨, 첼리스트인 조영창 씨가 나왔다. 연주자의 수는 적었지만 그들의 연주는 대강당의 수많은 관객을 압도하며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Op.39, 아렌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No.1 d 단조 Op.32,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a 단조 Op.50을 연주했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Op.50의 경우, 실내악곡이지만 교향곡이라 할 정도로 화려하며 악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곡으로 이 곡의 피아노 파트는 차이코프스키가 쓴 작품 가운데 독주와 협주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것으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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