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사회의 소통 증진을 위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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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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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미래사업단, 구제역 대처법에 대해 논의
과학문화연구센터(센터장 임경순(인문) 교수) 미래사업단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포스코국제관 2층 중회의실C에서 ‘위험소통과 대중이해 : 구제역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구제역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규정하고 있는 대표적인 악성 동물전염병으로서, 발생 시에 신속한 방역이 필수적이다.  또한 국내외의 전파 방지와 축산물의 원활한 수출입을 위한 상시 근절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의 동물질병 방역기관, 축산농민, 유관단체, 산업체 등에 의한 범국가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영국의 구제역을 중심으로 수의학사를 연구해 온 영국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의 아비게일 우즈(Abigail Woods)교수가 ‘영국에서 2001년 구제역 발생과 관련된 과학적 접근 및 국가의 통제’에 관한 발제를 했다.
김기흥(인문) 교수와 경북대 수의과대학 여상건 교수는 발표내용을 파악하고 국내 발생상황과 비교하여 토론의 주안점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구제역 대책수립에 참고가 되고자 했다. 또한 임종필 포항축산협회 수의사, 신진철 포항시 가축방역전담 계장 등 축산업계 및 지역연합 대표들이 종합토론자로 참여하여 한국에서 2010~2011년간 발생된 구제역의 경험을 토대로 영국의 대처법과 정책적 접근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