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 이희국 대표이사 초청강연이 9월 10일 오후 4시 LG연구동 1층 강당에서 열렸다.
‘문명에 기반한 실리콘’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이 대표이사는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할 수 있었던 개발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반도체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에 민감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는 교수ㆍ대학원생ㆍ학부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LG반도체에서 1메가 롬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온 이 대표이사는 ‘포스텍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테키안들의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