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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신문 창간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가 11월 8일 저녁 학생회관 스낵코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발행인인 백성기 총장과 최관용 기획처장, 창간 당시 주간이었던 김원중 명예교수, 고정휴 전 주간, 박상준 주간 등 신문사에 몸담았던 교직원과 전현직 기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사 현황 소개와 신문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 현역기자 축하공연 등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포항공대신문사에서도 영어로 된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