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골 목소리] 좀 더 개선된 모습의 POVIS를 기대한다
[지곡골 목소리] 좀 더 개선된 모습의 POVIS를 기대한다
  • 최재인 / 산경 06
  • 승인 2007.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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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POVIS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POVIS는 갖가지 버그들과 불편한 게시물 열람, 서로 다른 카테고리 분류, 느린 속도 등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심지어 우리가 베타테스트의 대상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POVIS는 거액의 개발비에 걸맞지 않은 불완전한 모습이었다.
VISION2020을 위한 ERP 시스템이라는 명목은 좋다. 그러나 버그는 둘째 치고,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부분들은 별로 개선되지 않았다. 아직도 수강신청 정정을 하려면 불편했던 절차를 똑같이 밟아야 하고, 시간표와 같은 필수 기능들은 오히려 더 불편해진 부분들도 많다.
개발비용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이용자의 입장에서 좀 더 개선된 POVIS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