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 등 조치 필요하다
요즘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POSIS의 공지사항에는 도난사고에 대한 경고 문구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고, 문구속의 도난장소들은 딱히 이렇다 할 곳을 가리지 않고 있다. 주변에서의 도난사고 소식을 접하다 보면 우리도 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의 소지품이 있는 기숙사는 어떠한가? 기숙사는 도난방지를 위해 1차적으로 학생증이나 출입증을 가진 학교 직원들의 출입만을 허용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고, 2차적으로 각 학생들이 방의 문을 알아서 잠근다. 그렇다면 카드를 통해 선택적으로 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는 외부로부터의 도난을 얼마나 막을 수 있는가?
10동의 문은 지난 학기에 한번 고장 난 이후 들어갈 때 당기거나 나가면서 밀 때 카드 없이도 쉽게 열 수 있다. 몇몇 학생들은 그냥 카드 없이 강제로 열고 들어가거나 나오기도 한다. 다른 동도 조금 열기에 힘이 들 뿐 카드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기숙사 문의 출입을 제한하는 장치를 단순히 사람의 힘만으로 열리지 않도록 만들거나, 아니면 카드 인식 없이 강제로 문이 열리는 경우에는 경보가 울리도록 하게 만들고, 강제로 문을 열면 경보가 울릴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도 주의시켜야 한다. 이렇게 해야 도난방지의 제1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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