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SME Week 개최⋯ 중소기업에 스마트 제조 지원
올해 첫 SME Week 개최⋯ 중소기업에 스마트 제조 지원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5.04.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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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 Week 참가자가 스마트 공정 랩 클린룸을 살펴보고 있다(출처: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
▲SME Week 참가자가 스마트 공정 랩 클린룸을 살펴보고 있다(출처: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

지난 1일부터 3일,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이하 R&D 지원센터)가 올해 첫 SME Week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임직원과 예비 창업자 100여 명이 참가해 △스마트 제조 교육 △비즈니스 특강 △일대일 컨설팅 등을 받았다.

이번으로 6회차를 맞은 SME Week에서는 R&D 지원센터가 상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프로세스 △스마트 퀄리티 세 분야의 교육을 이틀 동안 압축해 제공했다. 또한 제조 기술 외 ESG 경영, 비즈니스 글쓰기 등 ‘소프트 스킬’ 특강이 열리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SNS 마케팅을 위한 영상 편집 교육과 AI를 주제로 한 우리대학 교수들의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대학 최승문(컴공) 교수는 햅틱스의 최신 동향을, 유환조(컴공) 교수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스마트 제조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R&D 지원센터 최혜영 팀장은 “딥러닝, 빅데이터와 같이 인기 있는 주제에 대한 강연에는 선착순 입장이 시작하기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교육 후 우리대학 e-Sports 콜로세움에서 ‘네트워킹 디너’ 세션이 열렸다. ‘네트워킹 디너’는 참가자와 R&D 지원센터 소속 엔지니어, Apple 직원 등이 교류하는 자리다. 한편 SME Week는 매년 4·6·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R&D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및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교육과 컨설팅은 △머신러닝 △사물 인터넷 △공정 자동화 등 스마트 제조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R&D 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품질 분석 장비를 소개하는 랩 투어와 분석 의뢰도 받고 있다. △하루 동안 세 분야 중 하나의 교육을 체험하는 SME Day △교육과 더불어 컨설팅과 교류 행사가 열리는 SME Week △신기술을 도입한 기업이 성과를 공유하는 ‘스마트 제조 포럼’ 등의 행사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 팀장은 “우리나라 산업의 기반은 제조업이고, 그중 대다수는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우리나라의 경쟁력이다”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이 센터의 목표임을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