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골목소리]학생회관 스낵코너 가격부담 합당한 금액인지 검토해봐야
[지곡골목소리]학생회관 스낵코너 가격부담 합당한 금액인지 검토해봐야
  • 박병재 / 기계 석사 05
  • 승인 2006.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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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를 교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학생 입장에서 메뉴의 변경과 다양화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입장에서 가격의 상승은 별로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몇 년 간 학생회관 스낵코너와 학생식당의 가격변동 폭을 살펴보면 의문을 가지게 된다.
학생식당의 경우 조식과 중,석식모두 2000원 이하의 가격이지만 학생회관 스낵코너에서 면류를 제외한 밥류의 가격은 2500~3000원 정도이다. 내가 처음 입학했을 때 학생식당과 학생회관 스낵코너 메뉴들의 가격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메뉴가 변경되었다고 하지만 학생식당과 학생회관 스낵코너 메뉴 사이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학생회관의 메뉴 중 소면의 경우 몇 년 전 1000원에서 시작한 가격이 현재는 1800원으로 학생식당의 중겮?캅?같은 가격이다. 또한 신설된 메뉴들의 500~1000원의 가격상승 폭 역시 재료비의 변화를 고려한다고 해도 큰 편이다. 이러한 가격 변동에 대해 일부 학생들은 학생식당의 가격 변경은 학생들의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학생식당 스낵코너의 가격을 높이는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할 정도이다.
복지회는 새로운 메뉴나 기존 메뉴 변경에 따른 가격 책정이 과연 학생들이 보기에 합당한지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