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골 목소리]기숙사 냉난방 효율적 운영 필요 소등,절수 신경써야
[지곡골 목소리]기숙사 냉난방 효율적 운영 필요 소등,절수 신경써야
  • 신형규 / 산경05
  • 승인 2006.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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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살면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먼저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 것은 난방문제이다. 학우들의 대체적인 의견과 본인이 경험한 바에 따르면 난방이 과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날씨가 풀린 봄에도 온도를 고려하지 않고 뜨겁게 난방이 계속 나온다거나 난방 강도를 거주자가 조절하기 힘들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각 방에 설치된 라지에이터는 3단계로 난방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나 그 차이가 극히 미약하다. 그래서 끄지 않는 경우에는 거의 비슷한 강도로 나오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항상 이를 켜둔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한겨울에도 반팔로 돌아다닐 정도로 실내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 학교에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한편 본인을 비롯한 학우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소등과 절수 문제라고 본다. 샤워실을 사용한 후에 꼭 소등하고 외출을 할 때에도 형광등을 꼭 소등하도록 하자. 절수는 학생들이 비교적 잘 지키고 있는 부분이나 겨울에 샤워실을 사용하면서 춥다는 이유로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샤워기에 더운물을 콸콸 틀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는 학교와 학생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귀찮더라도 에너지를 절약하기위해 노력하는 양심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포스테키안이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