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황재성(컴공 06), 득점왕 이동헌(전자 05)
지난달 21일부터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KAISER 주최 과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6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10개 학과와 환경공학부, KAISER 새내기 팀을 포함해 총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개 조로 나눠 예선 리그를 펼쳤으며, 각조의 1?위 팀이 2회전에 진출했다. 2회전은 8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렀는데, 결승전에서는 전자전기공학과를 물리친 컴퓨터공학과와 산업경영공학과를 물리친 신소재공학과가 맞붙었다.
결승전에서 컴퓨터공학과는 이은성 학우와 오승열 학우의 연속 골에 힘입어 신소재공학과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후반전에 두골을 몰아쳐 역전승을 일궈내며 결승전다운 명승부를 연출했다.
이번 대회 MVP에는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컴퓨터공학과의 우승을 이끈 황재성(컴공 06) 학우가, 득점왕에는 총 6골을 넣은 이동헌(전자 05) 학우가 뽑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과대항 축구대회는 교내 최대의 축구 행사로, 매년도 초에 각 과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TACHYONS 주최 과대항 야구대회가 지난 7일 수학과와 컴퓨터공학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3개 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펼치고, 4개의 팀이 2회전에 진출하게 된다. 2회전에서는 4개의 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되며, 결승전은 5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김세훈(컴공) TACHYONS 회장은 “이번에 국제관 건립공사로 인해 거리가 다소 먼 가속기 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돼 선수 외 구성원들의 참여가 적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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