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추위, 일간지공고·설문 등 초빙활동 박차
총장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에서는 지난 20일 주요 일간지와 대학 홈페이지에 초빙 공고를 내는 등 제5대 총장 초빙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관련기사 3면>전체교수들의 직접투표에 의해 이달 초 7명의 워원으로 구성된 총추위는 산업경영공학과 정무영 교수를 위원장, 화학과 장태현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대학본부내 소회의실에 사무실을 냈다.
지난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월겮熾嶽?두차례 정기회의를 갖고 초빙공고 문안 작성, 차기 총장이 갖춰야할 자질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이사회 내의 총장선임위원회(이하 총선위)와 면담을 갖고 총장 선임에 관해 향후 협조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발한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23일에는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차기총장 추천 및 설문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대학은 총추위가 총장 후보를 추천하고, 이후 총선위가 이들 후보를 심사하여 이사회에서 총장을 임명하는 이원화된 총장 선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총선위에서는 합당한 인물을 자체적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이 두 위원회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은 지난 4대 총장 선임 때 나타났던 제도적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총추위는 4월 20일까지 총장 후보 접수를 마감하고, 이후 후보들을 심의하여 5월 중순경에는 3~5명의 총장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이후 총선위의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서는 이들 추천 인사들을 대상으로 총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 등을 종합 심사해 현 총장의 임기 전까지 차기 총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정무영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효율적으로 추천을 완료할 것이며, 우리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확실하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할 분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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