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오강좌·장근수특별강좌 잇달아 열려
항오강좌·장근수특별강좌 잇달아 열려
  • 승인 2006.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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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헨리 림 캘리포니아대 교수 초청
▲ <사진, 좌> 정운찬 전 총장, <사진, 우> 헨리 림 교수
화학공학과를 정년퇴임한 김영걸·장근수 명예교수가 각각 출연한 기금으로 열리는 ‘항오(項悟)강좌’와 ‘장근수특별강좌’가 잇달아 개최되었다.
지난 12일 저녁 중강당에서 열린 제6회 항오강좌에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 초빙되어 ‘교육과 경제성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전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교육이 경제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진단하고, 교육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기 위한 대학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16일 오후 4시 환경공학동에서 열린 제2회 ‘장근수특별강좌’는 생물공학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헨리 림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를 초청, ‘유가식 배양공정 최적화에 있어서의 단일 제어’를 주제로 개최했다. 림 교수는 17일 ‘반회분식 반응기 운전의 원리 -화학반응 및 생물반응’을 주제로 2단계 BK21사업 화공인력양성사업단 해외석학초청 세미나도 가졌다.

1966년 미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40년 가까이 미국 화학공학계에서 활동하며 생물공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림 교수는 이날 자신의 관심분야인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생물공정기술에 관한 연구업적을 소개하고, 환경친화적 생물공정 개발 방향을 전망했다.
장근수특별강좌는 1998년 정년퇴임한 장근수 명예교수가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항오강좌는 2000년 2월 정년퇴임한 김영걸 명예교수가 인문사회분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부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강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