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청소년 참가…과학실험연구 등 진행
우리대학은 한국과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사이언스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흘간 ‘2006 국제청소년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과기부,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청소년들의 연구소 체험(Open Lab)과 과학실험 활동을 확대하고, 해외 또래 학생들과의 국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이 캠프는 2002년에 시작되었다. 세계 각국의 과학영재들이 물리, 화학, 생명공학, 기계, 컴퓨터, 환경공학 6개 분야별로 우리대학 교수들의 전문적인 지도아래 열흘간 공동생활을 하며 하루 5~6시간씩 실험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구형 캠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한 관심과 소질, 영어 소통 능력을 심사하여 선발된 51명의 한국대표단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이스라엘, 호주 등 9개국에서 17세~18세의 고등학생과 교사 10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험실 연구활동 외에도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전문가와 함께 시연해 보는 선택체험학습, 자신의 연구성과를 직접 발표하는 세미나, 과학과 놀이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사이언스 서바이벌, 국내외 저명 과학자들의 테마별 과학강연 등 다채로운 과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또한 기업체 견학, 사찰 방문, 홈 비지팅, 경주 문화탐방, 한국의 밤 행사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의 현장을 시찰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개막식은 7월 26일 오전 11시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박찬모 총장,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윤세룡 포항시교육장을 비롯하여 호주, 독일, 이스라엘 대사관 관계자 및 각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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