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실'운영···시민속으로 과학문화硏, 두호·죽도·양학동 등서
'생활과학교실'운영···시민속으로 과학문화硏, 두호·죽도·양학동 등서
  • 승인 2004.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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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과학문화연구센터(센터장 임경순 인문사회학부교수)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지역민·청소년들의 과학기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두호동·죽도2동·양학동 등 포항시 3개 지역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연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생활과학교실은 내년 2월 말까지 8개월 동안 총 4회 열리며, 각 기별로 2개월 8주)간 매주 1시간씩 진행된다.

과학문화재단 주관으로 지난 7~8월 시범적으로 진행하던 것을 이번에 포항공대가 맡으면서 강사진과 내용을 다양화하는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강사진으로는 YMCA, 녹색소비자연대, 생명의 숲, KYC,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지방분권운동포항본부, 포항벤처협회 등 여러 시민단체 인사들이 참여하며, 각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비누·커피 등 생활 속 물질들의 pH값 구하기 △숲 관찰 및 분석 △조상들의 천연염색 △숯을 이용한 정수기 만들기 △소다와 식초의 반응을 이용한 폭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우리대학 교수들의 특별강연과 포항지역 과학교사 모임인 APC(Amusing Physics Club)의 특별 이벤트(사이언스 매직쇼)도 계획하고 있다.

또 조만간 시내 25~30개 동에 확대 개설할 예정이어서, 생활과학교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