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기판 에서의 탄소나노튜브 합성기술 개발
고분자 기판 에서의 탄소나노튜브 합성기술 개발
  • 승인 2004.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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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등의 고분자 기판 위에 탄소나노튜브(이하 CNT)를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학교 이건홍 교수(화공)팀과 국내 기업 일진 나노텍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 되었다.

지금까지 CNT는 무기물질 위에서만 합성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고분자 기판 위에서의 합성 방법을 발견하면서 ‘접거나 말수 있는 모니터’ 등의 유기전자제품의 개발의 본격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 기술은 촉매의 선택적 가열을 통해 종래의 방법보다 속도, 에너지 면에서 효율을 높였으며, 공정의 단축과 정밀도 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이 기술은 미국공군에서도 관심을 보여 지난해 9월에 연구비를 지원 받기도 하였으며, 앞으로 일반적인 CNT의 합성에 널리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