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민 학우는 현재 복부 소아 천막상부 외배엽성 종양 4기 판정을 받고 병상에서 투병중이다. 소아 천막상부 외배엽성 종양은 본래 어린이에게 발병하는 뇌종양으로, 전세계적으로 희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최초 발병이다. 특히 윤 학우의 경우는 성년기에 복부에 발병한 특이한 케이스로 완치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가정 형편상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든 사정이 알려지면서, 총학을 중심으로 모금운동이 펼쳐져 지난달 17일부터 학생과 교직원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달 29~31일 열린 컴공 주점의 수익금 100만원과 지난 4일 이대공 부이사장이 학교를 찾아 전달한 법인 유상부 이사장의 성금 1000만원을 포함, 지난 12일 1차 모금액 총 2364만 8331원을 윤 학우에게 전달했다. 특히 성금 중 900여만원에 달하는 거금이 이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윤성민 학우는 지난 3일 직접 학교를 찾아 박찬모 총장과 강인석(화공 교수) 학생처장을 만나 감사를 표하고, 온라인을 통해 재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성민 학우는 인천 인하대 부속병원에서 2차 항암치료 중이며, 현재 2차 모금이 온라인 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모금 계좌 : 우리은행 494 - 087926 - 02 - 001 고명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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