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국제화’, 포스텍 비전 구체화한다
‘개혁’과 ‘국제화’, 포스텍 비전 구체화한다
  • 승인 2003.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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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자 워크샵, 대학발전위원회 상설화 등 발전전략 논의
제4대 박찬모 총장 취임에 따른 대학 주요현안에 대한 추진방안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보직자 워크샵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평해연수원에서 있었다.

박찬모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각 처별, 부설연구소, 특수대학원 운영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

박찬모 총장을 비롯한 이날 참석자들은 중앙일보 대학평가 2년 연속 1위 등 굳건하게 국내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학간 치열한 경쟁으로 점차 비교우위를 상실하고 있고, 21세기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이라는 개교시 설정한 발전 목표에는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는 데에는 인식을 같이 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풀기 위한 해법과 발전방안으로,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대학발전위원회 상설화 △학문의 변화 흐름에 따른 조직과 제도의 정비 △재정 확충을 위한 국가 대형프로젝트 적극 유치 △포스코 부가가치 기여도 제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와 함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적 수준의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세계적 석좌교수 초빙, 국제관 건립, 영어공용화 캠퍼스 구현 등을 목표로 삼아 캠퍼스 국제화를 가속화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