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만평 | . | 2016-03-24 12:35
POSTECH 로봇 동아리인 파워온과 무한상상실(주관 나노융합기술원)이 공동 주최하는 MAKERS 대회가 최근 무박 2일로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MAKERS 대회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이란 뜻을 딴 행사로, 디자이너, 기획자와 개발자 등 전국의 ‘메이커’120명이 모여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패널 토론 등을 비롯해, 팀을 나눠 20시간 동안 마라톤 하듯 쉼 없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톤(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이 열렸다.19개 조 중 노금정(경희대), 김수빈(UNIST), 추호건(부경대), 이시영(인하대), 오훈교(POSTECH), 김지훈(The DYE)씨 팀 등 6개 조에게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아이디어톤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은 대중들에게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한 MAKERS 대회는 ‘메이커’들의 교류의 장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메이커’문화와 네트워크를 지방에도 넓힌다는 의미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한편, 본
보도 | . | 2016-03-24 12:27
주된 변경 사항으로, 이번 새터에는 새준위 외에도 새터 준비에 참여한 단체들이 있었다. DAP가 디자인 관련 업무를 일부 맡았고, PBS가 영상 제작 업무를 맡았으며, 동아리연합회가 기존 무대팀 업무를 맡았다. 또한 기존 새준위에서의 인솔자 팀장 대신 자체적으로 인솔자 내에서 인솔자 반장이 새준위와의 소통을 대신했다.먼저, DAP는 78공고, 책자 표지와 책자 속지 디자인 일부 디자인을 담당했다. 새준위와의 소통에서는, 정확한 사이즈와 아래에서서 봤을 때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등 세부적인 면에서 전달 과정에 착오가 있었다. 실제 작업 기간은 1월 초부터 완성본이 나오기까지 3주가량이었다. DAP측에서는 컨셉과 새터 모토가 늦게 정해져 진행이 늦게 시작됐다며, 모토가 빨리 정해졌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밝혔다.PBS에서는 새터의 영상 제작을 맡았다. 상시기획 영상, 오프닝 영상, 새터 도중 트는 영상을 합쳐 11개의 영상을 제작했다. 새준위에서 배우를 섭외해 촬영에 도움을 받았으며, PBS에 들어오고 싶지 않더라도 영상을 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인턴 제도를 도입해 인턴 3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영상에 대한 피드백은 중간 토론회에서 받았지만
취재 | 박정민 기자 | 2016-03-24 12:24
2016년 새내기새로배움터 준비위원회(이하 새준위)는 기획 1팀, 기획 2팀, 운영지원팀, 책자팀으로 구성됐다. 2015년 새준위가 기획 1팀, 기획 2팀, 기획 3팀, 책자 및 디자인팀, 영상팀, 무대팀, 동아리팀, 인솔자 팀으로 구성됐던 것과 비교해보면 2016년 새준위는 기획에 더 초점을 둘수 있었다.2016년 새준위 기획 1팀은 2015년 새준위 기획 2팀이 담당한 미션투어와 그 외 참여형 특강, 분반 사진 공모전, 추억지도 만들기를 준비했다. 미션투어의 취지는 신입생들이 교내 구석구석 돌아다녀 지리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이전까지의 미션투어에서는 신입생들이 가속기 지역처럼 멀리 있는 곳으로는 잘 가지 않으려 했고 가까운 곳을 찾아가는 경향이 컸다. 하지만 이번 미션투어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전반전은 78계단 아래에서 진행되고 후반전은 공학동에서 이뤄져 신입생들이 학교를 전체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가속기 지역을 포함해 거의 모든 장소에 7~8분반이 찾아와 게임을 진행했다. 참여형 특강은 1부의 연사 초청 강연과 2부의 13학번 이상 분반 선배 강연으로 이뤄졌다. 신입생들의 중강당 입장이 늦어지면서 15분, 사회자와 시
취재 | 이민경 기자 | 2016-03-24 12:24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출범한 우리대학은 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교내 연구 참여를 장려해왔으며, 일부 학과의 현장실습 교과(학점인정)와 ABC(실천교육과정) 인턴 교과(학점 인정이 아닌 1 unit 인정)를 통해 통상 연간 70명 정도의 학생들이 기업체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하지만, 앞으로는 학생들이 기업과 연구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나서 경력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2016년 여름학기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2일 교육위원회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공통 학점인정 과목을 개설키로 하였으며, 4주 1학점, 총 12학점까지 인정하되 졸업학점으로는 최대 4학점까지 인정하며, 학과별로 이수 구분(전필, 전선, 자선)을 결정하도록 하였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시행에 앞서, 학부 재학생들의 참여 희망 여부와 선호하는 기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3월 2일 (화)~3월 4일(금)까지 설문조사를 했다. 재학생 대상 인턴십 관련설문조사 수행 및 분석인턴십 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총 756명의 학부 재학생들이 응답하였다.설문 조사 결과, 설문 응답자의 78%(재학생 4명 중 3명)가 인
보도 | 최학순 / 교육혁신센터 | 2016-03-2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