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터는 40여명의 학우가 새터준비위원회(새준위)를 구성하여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새준위만으로는 멋진 새터가 만들어질 수 없다. 특히 이번 새준위의 경우 다른 때보다 1학년이 많이 참여한 관계로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학우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지금 새준위의 모토는 활동하고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하자하자’로 정해졌다. 새준위 이외의 학우들의 관심이 필요한 곳은 많이 있다. 이번 인솔자를 모집할 때도 새준위 이외의 각 분반에서 인솔자를 모집하였다. 몇몇 분반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분반에서 많은 신청자가 나와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새터 기간 동안 신입생들은 행사를 즐기는 방문객이자, 우리학교를 평가하는 평가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신입생 맞이를 위한 많은 학우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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