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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문 289호에서 안승태(생명 07) 학생회칙개정특별위원회(이하 학칙특위) 위원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학칙특위가 발족된 사실과 학생회칙 개정의 중요성 등을 소개했었다. 당시 안승태 위원장은 학생회칙 개정은 빠르면 5월에 완성되어 대표자운영위원회(이하 대운위)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 하였지만, 현재 여러 난관에 부딪혀 정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학생회칙은 올해 1월 15일에 열린 제1차 대운위에서 안승태 총학생회 부회장의 학칙특위 설립 발의에 의해서 개정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학칙특위는 안승태 위원장과 집행부, 동아리연합회 등 7개의 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추천인 8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칙특위는 올해 1월부터 학생회칙 개정안을 만들기 위해 모임을 가졌으며, 현재 학생회칙의 전면적인 개정안 구성과 큰 틀은 마련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번 학생회칙 개정안은 지금까지 있었던 개정 작업과는 다른 큰 작업이다. 우선 이번 개정을 통해 총학생회 의결기구 구성을 전면적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기존의 총학생회에는 최고 의결기구인 학생총회가 있고, 하위 의결기구로 대운위가 있다. 학생총회는 실질적으로 전체 학생들을 소집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동안 대

보도 | 김정택 기자 | 2010-09-01 19:53

지난 5월 8일 오후, 우리대학 운동장에서 축구 동아리 KAISER와 한동대 축구 동아리 H-MILAN 간의 축구 교류전이 열렸다. 대학원생으로 이루어진 OB팀과 2학년 이상의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YB팀, 1학년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루키팀 간의 경기가 열렸다. OB팀 2경기, YB팀 2경기, 루키팀 2경기가 열렸고 동아리 전체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1경기가 열렸으며, 한 경기당 25분씩 진행되었다.YB팀의 경기로 교류전이 시작되었는데, 경기 초반부터 한동대 축구 동아리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축구 동아리 골키퍼의 멋진 선방으로 동점을 유지하다가 경기 후반에 두 골을 내주면서 2:0으로 패했다.YB팀 다음 경기로 열린 루키팀 경기에서는 25분 동안 슈팅을 두 번밖에 시도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했다. OB팀은 멋진 경기를 선보이며, 축구 동아리 KAISER에게 첫 번째 승리를 가져다주었다.축구 동아리 KAISER는 한동대 축구 동아리 H-MILAN 과의 7경기를 치뤄 2경기에서 승리했다.KAISER의 이장욱(신소재 08) 주장은 “같은 지역이라도 자주 볼 수 없는 대학생들끼리 모여 축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으며, 앞으로는 축구 이

보도 | 김정택 기자 | 2010-05-19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