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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 유상부 이사장님,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님, 내외 귀빈과 학부모겺A?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시고 2006학년도 포항공과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먼저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늘의 영예를 안게 된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열과 성을 다하여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신 교수님들과 뒤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개교 이래 열여덟 번째를 맞는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25명, 석사 274명, 학사 308명 등 총 707명이 학위를 받게 됩니다. 포스텍이 지난 1990년 2월 첫 석사학위자 82명을 배출한 이래 졸업생수가 총 1만 1천여 명에 이르러, 학부 한 학년 정원이 300명에 불과한 소수정예의 우리대학 특성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특히 박사 1,260여명, 석사 5,500여명 등 고급 과학기술자를 많이 배출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를 선도하며 국가의 발전과 세계 인류의 복지를 위해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여러분이 청운의 꿈을 품고 포스텍에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형

보도 | 박찬모 총장 | 2007-02-14 00:00

존경하는 유상부 이사장님, 강창오 포스코 상임고문님, 내외 귀빈과 학부모님 그리고 신입생 여러분!먼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포항공과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공사다망하신 가운데도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해 주시려고 이렇게 많이 왕림해주신 내빈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나라 민족기업인 포스코 사장님으로 우리나라 철강산업을 이끄시고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으며 앞으로도 포스코의 FINEX프로젝트를 맡아 주관하실 강창오 상임고문님께서 신입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려고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심에 심심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금년은 우리대학이 약관(弱冠)인 스무 살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스무 번째로 맞는 입학식에서는 학사과정 300명, 석사과정 257명, 박사과정 206명, 석 ․ 박사통합과정 148명 등 모두 911명의 신입생이 포스텍의 새 가족으로 들어오게 되며 이중에는 24명의 외국인 학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자랑스런 포스텍 신입생 여러분!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포스테키안이 된 여러분은 우리대학의 자랑이요, 우리나라의 미래며, 세계인류의 희망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공계를 기

특집 | 박찬모 총장 | 2006-03-02 00:00

존경하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 유상부 이사장님, Masuo AIZAWA 도쿄공업대학 총장님, 내외 귀빈과 학부모, 친지 여러분!입춘이 지났으나 아직도 날씨가 쌀쌀한 이 때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2005학년도 포스텍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BioTech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신 AIZAWA 총장께서 매우 바쁘신 가운데도 졸업생 여러분을 축하해주기 위해 멀리서 왕림하여 주신 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금년은 포스텍이 설립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 깊은 해에 형설의 공을 쌓고 오늘의 주인공이 된 졸업생 여러분에게 마음속으로부터 축하를 드리며 여러분의 뒤에서 모든 성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학부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과 최우수 논문 그리고 훌륭한 봉사활동으로 상을 받는 수상자 여러분께 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부터 시작되는 공학분야와 이학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위해 거액의 기금을 쾌척하여 주신 장근수 명예교수님과 정성기 전 총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오늘 열일곱 번째로 거행되는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91명, 석사

특집 | 박찬모 총장 | 2006-02-15 00:00

존경하는 유상부 이사장님, 내외 귀빈과 학부모 여러분 !오늘 2004학년도 포항공과대학교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왕림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대학에서 18번째로 갖는 오늘의 입학식에서는 고교 조기 졸업자 58명을 포함한 학사과정 304명과 석사과정 375명, 박사과정 145명, 정보통신대학원 석사과정 48명, 그리고 철강대학원 석사과정 28명 등 모두 900명의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중에는 외국인 학생도 2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먼저 우리나라 최고의 공과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소신을 갖고 선택한 포항공대는 모험과 도전정신이 충만한 젊은이들이 모인 대학입니다. 개교 이래 포항공대는 대학의 발전모델이나 학사·연구·입시제도 등에서 혁신적인 정책들을 과감히 수립하고 추진하여 왔습니다. 포스코와 재단의 막대한 재정적 지원에 힘입은 국내 최고의 교육투자비, 연구중심대학 체제의 조기 구축, 학생 전원 장학금 및 기숙사 제공, 복수지원제 도입, 고등학교 조기졸업자 선발, ‘석박사 통합과정 운영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

특집 | 박찬모 총장 | 2004-03-03 00:00

존경하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 이용태 삼보 회장님, 정장식 포항 시장님, 공원식 시의회의장님, 강창오 포스코 사장님, 이대공 부이사장님, Rudolph Marcus 캘리포니아공대 석좌교수님, 내외 귀빈과 학부모·친지 여러분!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서도 2003학년도 포항공과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늘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열다섯 번째로 거행되는 포항공과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62명, 석사 344명, 박사 150명 등 총 756명이 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사과정에서 복수전공자, 부전공자 수가 매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석사학위 없이 곧바로 박사학위를 받는 석박사 통합과정 졸업생과 외국인 졸업생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학제간 교류 강화, 석박사 통합과정 도입, 동남아 유학생 유치노력 등 타 대학보다 앞서가는 우리대학의 정책과 제도가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이 청운의 꿈을 품고 포항공대에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형설의 공을 쌓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특집 | 박찬모 총장 | 2004-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