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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산학협력 평가 1위
교내 전문가들 이번 평가에 대해 "앞으로도 기술혁신 이끌어야"
[384호] 2017년 04월 07일 (금) 박준현 기자 jun0620@
   
지난달 9일, 영국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산학협력을 이끄는 한국 대학들(South Korean universities lead way on industry collaboration)’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산학협력 연구성과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으로 우리대학을 꼽았다.
이번 산학협력 평가는 논문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livate analytics)에 기재된 전체 논문 중 산학협력을 통해 발표된 논문의 비율을 기준으로 했다. 우리대학은 산학협력을 통해 발표된 논문이 전체 논문의 22.98%인 13,545편으로, 이 분야에서 전 세계 대학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기록한 프랑스 리옹 국립응용과학원과 4.97%의 큰 격차를 보인 독보적 1위였다.
이번 평가에서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인 MIT와 스탠퍼드대는 각각 공동 26위, 50위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 8위 △KAIST 11위 △GIST 32위 △한양대 34위 △서울대 37위 등을 기록해 해외 대학들에 비해 산학협력에서 강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와 관련해, THE는 우리나라의 발전 기반에는 위와 같은 국내 대학의 튼튼한 산학협력이 있었다고 평했다. 또한, 국내 대학의 약진 이유 중 하나로서 다국적 대기업인 삼성과의 협력에 관해 설명하면서, 특정 기업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국내 대학의 산학협력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결과에 대한 우리대학 내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양했다. 우리대학 산학처장인 박성진(기계)교수는 우리대학 산학협력의 역사에 대해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시대의 교육 가치에 따라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성공한 케이스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만들자는 오늘날의 교육 가치에 따라, 대기업 연구과제를 수주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기술벤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산학협력 평가를 겨냥해 특별한 정책을 폈다기보다는 앞선 성과와 노력이 좋게 평가받은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우리대학 대학평가위원장인 서의호(산경) 교수는 “축하할 만한 일이다. 다만, 과제 수주처가 POSCO 등 일부 대기업에 집중돼 있는데, 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연구로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해야 한다”라고 평했다. 대학평가 자체에 대해서는 “대학평가가 기존 국내 대학 서열을 흔들고 해외에 우리대학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산학협력 지표에서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이외에도 평가에서 비중이 큰 평판도, 연구성과 등의 다른 평가지표 상승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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