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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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호 기자
  • 승인 2015.12.02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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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구를 소개합니다' 행사 개최
지난달 26일 오후 5시, C5 1층에서 ‘내 연구를 소개합니다’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본인의 연구내용이나 연구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3분간 발표하는 대회이다. 이는 ‘FameLab' 의 형식을 빌려온 것이다. FameLab은 이공계의 TED라 불리는 대회로, 2005년 영국 첼튼엄 과학 페스티벌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33개국, 5,0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는 발표자들이 과학기술과 관련된 주제를 비전공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2013년 ‘제1회 페임랩코리아’가 열렸다. 또한, 지난 4월 20일 개최된 ‘페임랩코리아 2015’에서는 이영익(물리 13) 학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는 대학원생과 연구원부터 학부생 또는 교수까지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으로 구성돼 있었다. 예선전에는 33명이 참가하여 본선에는 10명이 진출했다. 또한, 본선에는 △구재형(화학 통합과정) △김철희(물리 통합과정) △박사라(창공 통합과정) △왕지성(물리 통합과정) △윤진혁(기계 14) △조한슬(창공 통합과정) △하동헌(기계 통합과정) △한수희(창공) 교수 △황영준(전자 박사과정) △황지혜(정보전자 박사과정) 씨가 진출했다. 이외에도 130여 명의 관중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과학커뮤니케이션 기조강연 △3분 발표 △시상 및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은 심사위원장인 원종우(과학과 사람들 대표) 씨가 맡았다. 또한, 심사위원으로는 김상연(동아사이언스 전문기자 겸 미디어전략팀장) 씨, 김진택(창공) 교수가 맡았다.
수상자는 △대상 황영준 씨 △최우수 상 조한슬 씨 △우수상 하동헌 씨였으며, 그 외 모든 본선 진출자들에게 장려상이 시상됐다. 황영준 씨는 “제 발표보다 멋진 발표를 해주신 다른 발표자분들로부터 많이 배울 기회였다.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인 심사평을 통해 더욱 자기를 개발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며 “함께 자리해주신 청중 여러분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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