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만드는 도서관 문화
우리 모두가 만드는 도서관 문화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5.04.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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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구로 거듭나는 라온
지난달 15일 9시 열린 제13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28대 중앙운영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 '도서관 자치 위원회 라온(라온은 즐거운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 특별기구로 의결됐다. 라온은 이후 1학기 종강 (전체학생대의원회)에서 인준을 받아 특별기구로서 활동을 진행한다.
라온은 도서관과 총학생회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자치회로, 도서관과 학생의 연결 창구 역할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지난해 특별위원회로서 도서관 우비 판매, 복사카드 위탁 판매 등 활동을 진행했다. 그러나 특별위원회는 안건에 대해 ‘심의’를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라온의 성격이 특별위원회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특별기구는 특수한 영역과 기능을 담당하는 비상임 독립기구로, 전문적 영역을 갖고 활동을 수행해야 하는 등의 경우에 설립되어 활동기간 동안 역할을 수행한다. 라온은 올해 말까지를 활동기간으로, 개인, △전시동아리와 단체 등과 협력해 도서관 미화 활동 △문화 관련 행사 진행 △책 읽기 장려 △열람석 독점 방지 및 도서 독점 방지 등의 캠페인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 정리 △건의사항을 수렴해 학술정보팀 및 복지회(6층사이버카페)와의 지속적인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온의 과거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현 특별기구 위원장을 맡은 남윤호(생명 13) 학우는 “전, 현직 회장으로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도서관 문화를 만들게 하고 이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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