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치러진 화학과와 환경공학부의 결승전에서는 화학과가 1:0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와 함께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득정왐에는 4경기 3골을 기록한 이진건(기계) 학우가 올랐고 그 뒤로 5골 4경기를 기록한 심상덕(화학) 학우가 뒤를 이었다.
카이저는 예년과 달리 신입생과 환경공학부까지 참가한 이번 대회가 각 학과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찬 대회가 되었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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