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사는 최선희 동문(화공 88)으로 우리학교에서 학, 석,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U.C.Berkeley에서 2년 여의 연구원 생활을 거쳐 현재는 가속기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늘 강연은 우리 학교 여성으로서의 경험담 및 사회생활, 진로 등을 주제로 ‘졸업생과의 대화’와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학생회는 한 학기에 한 주제로 3차례 이상의 강연회를 개최한다는 계획 하에 앞으로 두 차례의 강연회를 더 준비 중에 있다. 우리 학교 수학과 최영주 교수의 강연회가 전교의 여학생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열릴 ‘여학생의 밤’과 함께 있을 예정이며, WISE(Women Into Science and Engineering)의 정광화 박사의 강연회가 한 차례 더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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