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은재 기념도서관에서는 반드시 2시가 되면 기숙사로 돌아가서 공부를 해야만 했던 학생들이나 청암학술정보관이 건립되고도 12시면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아쉬워했던 학우들은 매우 반기는 모습이다. 이로써 앞으로 24시간 불켜진 청암학술정보관 5층에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학우들의 모습이 많이 보일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한편 학술정보팀에서는 저녁 10시 이후에는 엘리베이터가 1층과 5층만 운행되고, 원형계단과 비상계단이 자동시건되어 경고 알람이 작동되기에 이용시에 이를 주의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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