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카펠라 동아리 음치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기타하나, 20일에는 한아패의 공연이 이어졌다. 점심시간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학생회관에서 공연을 하다보니 지나가던 많은 학생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예년과는 다르게 새내기 새배움터 기간동안 동아리 공연이 거의 없었기에 공연동아리들에서 신입생 모집을 목적으로 연 공연이었지만 신입생 뿐만이 아니라 재학생까지 다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작년 2학기 무렵부터 시작된 점심시간 학생회관에서의 동아리 공연은 학생들 사이에 반응도 상당히 좋고 새롭고 재미난 볼거리 문화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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