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물리학과 87학번으로 우리학교에서 학, 석, 박사학위를 모두 받은 이기태 동문이 “내가 하고 싶은 일 잘 알기 그리고 죽어라 하기”란 주제로 한시간동안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동문은 어떤 훌륭한 사람의 경우만을 보고 장래를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미 알고 있고 또 자신이 관심이 있는 일을 찾는 것을 강조하였다.
대학교육개발센터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대학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 및 개발하자는 취지아래 1999년 설립되었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인문사회학부 임경순 교수 초청 ‘교수와의 대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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