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우리대학에 대한 학부생의 자부심을 읽고
캠퍼스-우리대학에 대한 학부생의 자부심을 읽고
  • 남영은 / 산경 13
  • 승인 2014.05.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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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대한 포스테키안의 자부심 설문조사에서 전 학년 모두 자부심, 삶의 질 만족도 에서 모두 3점은 훌쩍 넘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자부심에 비해 우리대학에서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수치라 하더라도 보통이상의 만족도를 대부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질을 만족스럽게 하는 요인은 꽤 다양한 데 비해 삶의 질을 저해시키는 원인은 과도한 학업을 비롯해 진로, 인간관계 등 몇 가지 항목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삶의 질을 저해시키는 원인 중 압도적 1위인 학업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포스텍 입학 통보를 받은 그 순간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새내기가 되어 해보고 싶었던 취미생활도 누리면서 자율적으로 공부도 하는 꿈같은 대학 생활을 상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많은 과제량과 학업량에 치여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을 때,  꼭 한 번씩 ‘당신은 우주 최강 포스테키안입니다’라는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었다. 수업시간 교수님의 말씀이나 전국 대학 순위 평가 결과 등은 지쳐 좌절하고 싶은 순간에 나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 주었다.
봄이 오고 꽃이 피는 화창한 날, 오후 내내 강의실에만 있거나 과제를 하느라 도서관에만 있는 사람들이 많다. 당장의 과제나 시험에 매여 전공책 속  복잡한 세상에만 갇혀 있지 말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한 번쯤 둘러보고 기분 전환하여 공부하는 것도 효율적인 공부를 하는 방법 중 하나다. 많은 학업량이나 진로 고민에 스트레스 받지만 말고 자기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더 크게 보며 우리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스스로 행복해 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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