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이 대회에서 ‘가상인격체의 감정 표현과 동작구현 시스템을 이용한 채팅과 게임’이란 아이템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이는 자연언어로부터 감정과 동작을 생성하고 이 결과를 이용해 아바타ㆍ캐릭터ㆍ로봇 등의 가상인격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동작을 구현하게 하는 기술로서 현재 관련특허 2개를 출원중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윤씨에게는 상금 5백만원과 함께 해외 IT시장 견학과 법인설립시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 대회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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