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구성원 수재민 돕기 활동 이어져
교내 구성원 수재민 돕기 활동 이어져
  • 승인 200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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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들이 교내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우리대학 상조회에서는 전교직원 8월분 회비 558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방송공사에 기탁한 바 있으며, 이후 태풍 루사에 의해 또다시 큰 수재를 입자 또다시 9월 10일 635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편 교내 각 곳에 설치된 성금함을 통해 모은 126만6천4백원의 성금은 교내 학생 피해자 두명에게 반반씩 전달되었다. 또한 학교에서는 교비 300만원을 큰 피해를 입은 한 학생에게 전달해 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성금 기탁 외에도 가속기연구소 여소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7일 영천시 고경면에서 수해지역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