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전체가 즐긴 ‘산행의 맛’
생명과 전체가 즐긴 ‘산행의 맛’
  • 김상수 기자
  • 승인 2013.11.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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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
지난 2일 생명과 교수, 직원, 학부생은 함께 경주 토함산으로 추계 산행을 다녀왔다.  생명과는 매 학기마다 산행을 통해 자연의 식생을 관찰하는 현장학습을 할뿐만 아니라, 구성원간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이번 산행을 위해 학부생들은 교수별로 4~5명의 학부생들을 나누어 조를 만들었다. 조별로 점심을 들고 산에 올랐는데, 교수와 학부생이 섞여 있어서 스승과 제자가 어우러져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학부생들은 교수, 선배와 허물없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토함산 산행은 정상에서 점심식사 후 불국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산행이 끝난 뒤에는 뒤풀이 자리가 있었다.  모든 학부생들은 즐겁게 식사를 하며 생명과의 문화가 된 산행의 ‘맛’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