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소재공학과의 결실 잇달아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소재공학과의 결실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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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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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교수, 소성가공학회와 금소재료학회에서 모두 입상

신소재공학과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잇단 수상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김형섭(신소재) 교수는 한국소성가공학회와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연이어 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소성가공학회가 소성가공기술 발전에 있어 학술적 업적이 뛰어난 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한국소성가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후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는 김형섭 교수와 이성학(신소재) 교수가 나란히 MMI-Springer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이 상은 SCI급 저널인 <Metals and Materials Inter-national(MMI)>지의 출판사 스프링거에서 해당 저널에 발표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저자를 선정해 수여했다.
이태우(신소재) 교수는 같은 출판사가 출판하는 <Electronic Materials Letters>의 이름을 딴 EML-Springer상을 수상했다.
최근 열린 친환경 전자재료 및 나노기술 학술대회(ENGE)에서는 오승재(신소재 박사과정)씨가 ‘이색 필터 기능을 갖는 컨택을 포함함으로써 향상된 형광 변환 효율을 갖는 질화갈륨 기반의 백색 LED’란 포스터 논문을 발표, 150여 편의 논문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