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교수, KINS 제10대 원장 선임
김무환 교수, KINS 제10대 원장 선임
  • 곽명훈 기자
  • 승인 2013.10.1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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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국가정책 수립의 싱크탱크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의 제10대 원장으로 우리대학의 김무환(첨단원자력) 교수가 선임됐다. 김 원장의 취임식은 지난 2일 KINS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임기는 오는 2015년까지의 3년간이다.
김 원장은 한국과학재단 원자력전문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고장등급평가위원회 위원장과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원자력안전기술원 기술기준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김 교수는 원자력안전 및 관련 정책 분야에서 다년간 국가정책 수립과 수행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는 취임사를 통해 “권한과 책임을 짊어진 전문가들이 서로 잘 협업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조직의 경영방침을 밝히며, “원자력과 방사선에 관한 한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므로 앞으로도 더 나은 규제, 똑똑한 규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기술 전문 조직인 KINS가 국제적 규격에 맞는 명확한 원자력 안전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적용함에 있어 신뢰받을 수 있는 규제기술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진화 추진에 나서게 된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메디슨대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원장은 1987년 우리대학 기계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는 WCU 육성사업에 선정된 원자력사업단장 및 첨단원자력공학부 주임교수와 기획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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