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하 교수, 경북 과학기술대상 수상
오병하 교수, 경북 과학기술대상 수상
  • 승인 200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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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열린 제 2회 경상북도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오병하(생명) 교수가 동물사료 첨가제로 새로운 파이타제(Phytase)를 개발하고 그 우수성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개발상을 받았다.

오 교수는 기존 파이타제보다 새로운 파이타제 효소를 개발, 환경오염 방지와 외화 획득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총무인사팀 양영선 씨가 경북과학축전과 지능로봇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이전영 창업보육센터장(컴공 교수, 포스텍기술투자 사장)이 도서관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전국 대학에 보급하는 등 정보화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